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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2007 Laurent Gregoire

어제 대구에 출장갔다온 사이, 이전에 알고 지내던 WAS관련 개발을 하는 지인이 메신저로 근황을 남겨두었네요.

*** ( [흥](ㅡ,.ㅡ) ) 님의 말 :
클리어케이스쓰는데 이거 빡시네요
이분은 형상관리 제품인 실루엣을 1년정도 사용하신 분입니다.

어제 대구에서도 뼈저리게 느낀것입니다. 형상관리라는 영역이 아직은 기술수용주기에서 "전기다수수용자"의 초입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ClearCase와 같은 (10년전)얼리어뎁터를 위한 제품이 기업시장에서 아직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VSTS2010, RTC 같은 제품들이 전기다수수용자를 포용하기 위한 준비가 된 상황이라는 판단입니다.

아주 고가의, 그리고 오래된 (얼리어뎁터)솔루션이 계속 살아남아서 전기다수수용자의 욕구를 충족 할 수 있을까요?

실루엣은 현재 실루엣 3.0의 런칭준비를 논의중입니다.
고객, 마케팅, 가격포지셔닝, 지원 및 운영준비....

빠른 시간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고객들에게 다가 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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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바라보는 블로그 유입경로에 CVS나 SVN의 Lock기능을 검색해서 오시는 구글러 분들이 계십니다.

거기다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이트 혹은 문의하시는 고객분들 중에도 CVS는 Lock을 사용 할 수 없어 않되요..라고 말씀하시는 고객분들도 계시고요.

2007년 초 실루엣 2.0을 기획 할 당시에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형상관리 제품을 벤치마크하면서, 그 이전까지 당영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CheckOut Lock의 Concept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실루엣팀이 생각하는 Lock의 Concept은 
* 필요와 상황에 따라 개발자가 선택 할 수 있어야 한다. * 입니다.

반드시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파트에서 강요하는 형태가 아니라, 
*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도구로서의 형상관리 도구 * 입니다.

물론 실루엣 2.0은 PVCS, SorceSafe와 같은 형태의 Lock중심의 무결성 보장방식과 CVS, SVN과 같은 상태중심의 무결성 보장방식을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 한쪽으로 강요하고 않고, 개발자가 자신의 개발환경 특성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초)도입시점에 한쪽의 경험만 가지고 계신 담당자 분의 우려와 염려를 야기 하기도 합니다. :)

* 몇 담당자 분들은 어느 한쪽이던지 고정된 방식을 선호 하시더군요. 특히 Lock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말입니다.

CVS, SVN을 사용하면서, Lock기능을 고려 하시는 분들 께서는 (부담없이)다음 사항을 한번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A. 개발도구가 CVS(SVN)만 지원하기 때문에 (주로 Eclipse) CVS를 쓰기는 써야 하겠는데, Source가 자꾸 엎어지거나 꼬이는 문제가 있다.
B. 개발환경이 Unix에서 공용ID 하나만 가지고 울트라에디터 FTP연결로 개발하는데, CVS Lock으로 버전관리를 해야 하겠다.

말하고자 하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 CVS(SVN)는 개인 개발영역에 특화된 버전관리 도구입니다. *
* Lock 중심의 컨셉은 공용작업영역일 경우 그 사용 효과가, (사용하지 않을경우)의 불안정성(개발 및 반영의 불편함. 여러 문제들)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

Case B. 처럼 (우리나라에만 있는? :) 공용작업영역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개발환경에서는 CVS처럼 상태정보를 사용하는 방식은 적용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 CVS Lock기능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만.... 사용주체를 개발자가 아닌, 관리자가 단독으로,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Case A. 처럼 CVS를 사용하면 좋은 개발환경인데, (무언가, 하여간 자꾸만 문제가)생기는 상황이라면, 그것은 Lock을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담당자 모두 모여 신경쓰고, 교육을 통해서 팀의 Source관리 환경을 Upgrade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항이 절대적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 개발도구+개발환경+빌드환경을 고려 하여 버전관리(형상관리)도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어떤 도구도 모든 환경에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없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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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Jazz에 대해서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왜 Jazz를 사용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이제까지 (값비싼)ClearCase, ClearQuest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들의 Upgrade된 버전이 아니라 (어쩌면)뜬금없는 Jazz라는 플랫폼을.... IBM이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과 기타 여러 사항들에 대해서 Erich Gamma(에릭감마, Jazz Technical Leader)가 답변하는 포스트를 슬래쉬닷에서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에릭감마의 Jazz관련 답변 : (불행히도 영문입니다. IBM에서 언젠가 번역할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interviews.slashdot.org/story/09/07/08/1851209/Jazz-Technical-Lead-Erich-Gamma-Answers-Your-Questions

어떻게 보면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의 동종 제품이 Jazz RTC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자주하게 되어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 Jazz는 플랫폼이지요?
- 그것도 개발 방식(방법, 행위, 뭐 하여튼)에 대한 훌륭하신 분들이 제시하는 아주 좋은 가이드 이지요?
- 하지만, 그것이 현실적인 방안이 아니라면 국내에서는 IBM Jazz RTC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까요?
- 이렇게 좋은 솔루션을 국내에 적용 해서 성공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아직은 너무 적은 것이 마음 아픕니다. (= 국내 소프트 하우스에서 미싱시다처럼 부려지는 개발자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너무 엘레강스해 보입니다.)

아울러 에릭감마가 2009.08.18(화) 한국에서 세미나를 하는 군요.
휴가 마지막날인데, 가볼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못가더라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Jazz와 한국시장의 현실성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서 조금이나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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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형상관리솔루션을 컨설팅하면서 고객에게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설명하다 보면, 분명 동일한 용어인데 벤더에 따라 너무나 상이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혼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원격지개발]이라는 용어 입니다.

IBM ClearCase의 경우 [원격지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MultiSite라는 제품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IBM MultiSite 제품소개, 한글)

상황에 따른 정의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Case 1 -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개발팀이 상호 독립적인 레파지토리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시점에 레파지토리를 동기화 시키는 방안(IBM MulitiSite)

Case 2 -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개발팀이 하나의 통합된 레파지토리에 대해서, 광대역 네트워크(주로 인터넷, 전용선)를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하는 방법(실루엣, CVS, SVN)

Case 3 - 원격지의 작업영역(주로 Unix, Linux 환경)에 대해서 FTP를 사용하여 체크인/아웃을 사용하는 방법(실루엣)

원격지라는 용어 자체가 지역적으로 분할 된 상황일 수도 있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물리적으로 분할 된 상황 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형상관리 클라이언트들은 Unix/Linux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 Unix/Linux용 Command Line Interface를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ClearCase, Harvest, CVS...)

즉, 형상관리가 구동되는 환경이 작업영역에서 구동되었기 때문에, 원격지에서 개발되는 작업영역에 대한 지원이라는 것이 아주 특별한 상황이었던 것이죠.

 [실루엣 프로젝트별 작업영역 설정 리스트]

위 실루엣 프로젝트별 작업영역 설정 리스트를 보면, Unix환경에서 개발되는 프로젝트와 개발자 PC(Local)에서 개발되는 프로젝트가 모두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상황이 더 해지게 되는데, CVS/SVN의 경우 공용모드의 개발이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이겠지만 :). Oracle Pro*C를 개발하는 환경에서 서버에 하나의 Unix계정만 생성하고, 모든 개발자가 그 계정으로 접속해서 개발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CVS/SVN이 Unix Client를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서버에서 형상관리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실루엣은 이러한 국내의 환경을 감안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작업영역을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루엣 개발자 작업영역 설정 화면]

지역적으로 분산된 개발환경에 대한 경우는, 예전의 형상관리 도구들은 레파지토리를 Windows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Unix Mount를 사용해서 연결 해야만 했습니다. (Ex, ClearCase)

그렇다 보니, 지역적으로 분산된 개발환경이거나 사용자가 아주 많게 되면 퍼포먼스에 지대한 문제가 발생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트랜드를 반영하는 실루엣이나 SVN의 경우를 보면, 인터넷을 사용하여 원격지에 있는 레파지토리에 대해서 자유롭게 체크인/아웃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루엣을 사용하고 계신 L사에서는 상암 IDC에 있는 단일 레파지토리에 중국개발센터에서 접속해서 자유롭게 체크인/아웃 하고 계십니다.

물론 네트워크적으로 완전히 단절된 상황이라면, Mecurial, git과 같은 "분산개발전문" 형상관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고려 되어야 합니다.

이상 원격지개발이라는 용어기준으로 사용자가 고려 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병렬개발과 브랜치/프로모트를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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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디렉토리 등록

IT/HCI / 2009. 4. 19. 08:06
한RSS 디렉토리

이것은 솔루션을 활용하는 적절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적절한 카테고리는 HCI?에 가깝겠군요.


사랑해 마지않는 한RSS에서 디렉토리에 등록요건이 자유화되었다는 공지를 읽고 시도해 보면서, RSS 피드를 이용한 RSS의 등록을 보았습니다.

당연한 것일까요? (실루엣팀의 소스코드는 실루엣을 사용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늘 실루엣의 소스코드관리를 사용자들에게 이야기 해 주면서, 실루엣이 실루엣을 관리하는 것이 매트릭스에서 기계에 의해서 관리되는 인간같은 느낌이라고 말곤 하는데 말입니다. 
인간의 부산물(단백질)을 녹여서 다시 인간에게 주입하는...

"RSS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RSS를 발행하십시오."라는 생각은 너무나 당연한것이라 오히려 신선한 모습일까요? 다른 RSS Reader업체들도 이렇게 등록 하는 것일까요?

일요일 아침, 아들녀석의 도넛타령을 들으면서 생각에 잠겨 봅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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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컨설팅한 사이트를 무사히 오픈했습니다.

흔히 차세대라고 불리우는 신시스템용 형상관리를 오픈하는 것은 늘 조마조마 합니다. 일반적인 SM환경의 형상관리를 오픈하는 것과는 압박(Press)의 강도가 전혀 다릅니다.

이번에 구축된 실루엣에 축적되는 개발자의 행동패턴자료를 분석해서 신시스템 오픈 할 즈음해서 보고자료를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http://www.snh.co.kr/index.asp?s=data&m=bodo&searchkey=&search=&p=1&inc=&seq=98&msg=

챔프정보,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챔프정보(대표이사 박옥구, www.champit.co.kr)는 우리투자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에 이어서, 국내 대형 증권사인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의 공급을 4월 6일 완료하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은 주요 개발환경으로 TMAX ProFrame과 ITGen FormDesigner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루엣은 소스의 무결성 확보와 개발의 편의성 확보라는 두가지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실루엣과 ProFrame, 실루엣과 FormDesigner 시스템 간 연동을 구현하여 개발자가 간편하게 체크인/아웃 및 이행요청까지 연동 될 수 있도록 구현 하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담당자 이기현 차장은 
"ProFrame의 경우에, 개발도구 상에서 보이는 하나의 서비스가 실제 파일(소스)로는 평균 15개정도로 구성 되는데, 기존의 형상관리 도구는 파일중심의 관리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일일이 서비스에 해당하는 파일을 찾아서 선택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신시스템 형상관리 구축에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개발자가 ProFrame 네비게이터와 유사한 형태의 View(그림1)를 통해서 체크인/아웃 하고, 이행 및 결과로그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으며, FormDesigner까지 연동되어 그 효과가 배가되었습니다."
라고 성공적인 형상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는 시간당 200건, 하루 2,000건의 이행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2차 통합테스트단계를 거처, 3차 통합테스트 단계에서는 이행승인 통제를 적용하여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도구와의 통합, 개발생산성 확보, 유연한 승인통제 등 신시스템 구축과정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기능을 모두 구현한 솔루션입니다.
 
챔프정보는 추가사업으로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에 Plug-in 형태로 사용 할 수 있는 "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09년 6월중 런칭하고, TMAX ProFrame을 사용하고 있는 전 사이트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주)이 자료는 (주)챔프정보 품질관리팀에서 작성한 것으로 언론매체가 보도를 목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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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Solution Day 2009에 다녀 왔습니다.

몸에 옷을 맞추는  편안함으로는, 현재의 경쟁적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표준(수준)이라는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서 살을 깍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하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IBM Solution Day 2009 Keynote중에서 -

이번 IBM Solution Day의 핵심은, 인수로 IBM의 제품이된 Telelogic과 Jazz 플렛폼의 소개입니다만, 기존에 (상당기간동안)많은 매출이 있었던(그리고 이제는 Old Fashion이 되어버린) PVCS, ClearCase, ClearQuest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느낄수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IBM의 차세대 먹거리인 Jazz Team Concert가 CVS+SVN+(Jira...)에 Eclipse ALM시장을 내준 상태에서, VSTS가 버티고 있는 VisualStudio시장을 공략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보입니다.
물론, Telelogic이라는 좋은 솔루션이 새식구로 합류했지만... 시장의 확대는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몇 년 동안 실루엣과 같은 국산 ALM도구들이 가지고 있는 틈새시장과 경쟁하는 것 또한 커스터마이징의 한계 때문에 요원한 것도 사실이고요.

몸에 옷을 맞추는 편안함이라는 단어에서, Global Standard한 제품을 써야지만 Global한 경쟁력을 가진다는 조금은 오만한 Keynote에 항의를 하고 싶습니다. :)

실루엣팀도 물론 지향하는 바가 Global한 표준을 따라가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만, ALM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개발자, 개발조직 및 관리조직의 문화가 변화되지 않는데, 제품의 기능으로 그것을 강제하려 한다면, 그 제품에 대한 효용 혹은 실용은 급격히 떨어지게 되고, 이름만 있는 그리고 (도움이되게)사용되지 않는 제품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Jazz Team Concert가 Eclipse(+Add On, PlugIn)부흥 시점에 맞추어, 4년정도만 일찍 소개되었다면 어떤일이 있었을까? 하고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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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Eclipse를 기반으로 ALM 벤더 수준의 통신방법을 정의하고 있는 ALF(Application Lifecycle Framework)을 소개 할 까 합니다.

ALF는 아직 진행중인 프로젝트이며, 가시적인 부분 또한 적습니다만, 성공한다면 근사한 (여러)환경을 제공 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ALF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알려 주는 하나의 다이그램입니다.
이 다이어그램을 기반으로 형상관리 실루엣의 포지셔닝 기반을 작성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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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부문에는 무수히 많은 영역과 제품이 있습니다. 실루엣이 관여하고 있는 영역만 하더라도 버전관리(Version Management), 빌드관리(Build Management), 이슈관리(Issue Management), 변경관리(Chanage Management), 배포관리(Deployment), 이행관리(Release Management)....

ALF란 다이어그램에 Sample로 소개된 16개의 영역이외에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거나,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부분, 부분을 하나의 통일된 통신채널(프레임워크)을 통해서 연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ALM을 구성하거나, 프로젝트관리 관점에서 개별 응용프로그램의 연동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따분하거나, 뭐그리 대단한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ALF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솔루션을 연동하기 위해서 지원하고 있는 업체목록을 보면 나름 쓸만한 솔루션의 조합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해외기준입니다. 국내에서는 해당 솔루션의 사용층이 두텁지는 않습니다.)

참여업체: http://www.eclipse.org/alf/alfecosystem.php
Serena, Secure, Compuware, Catalyst, Cognizant, AccuRev, IVIS, Aldon, BuildForge, SoftLanding, QualityPark, Urban Code, Viewtier, PlanView, Active Endpoints, Tikal Knowledge Ltd.

하나 아쉬운것은, IBM이 빠져있기 때문인지(^^;) ALF가 초기에 비해서 활성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기 전에 사글어 드는 느낌입니다. 메일링리스트도 별로 오지 않고.

그대신 IBM은 얼마전에 Rational Jazz Team Concert를 발표하면서, ALM 전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동하겠다는 생각을 하나 봅니다. (IBM이니 당연한 것인가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ALF Demo Page에서 조금이나마 ALM벤더들이 통합을 위해서 노력한 기반을 보실 수 있습니다.
ALF Demo: http://www.eclipse.org/alf/Flash/RUN_ME_FOR_THE_ALF_DEM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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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출근해보니, 얼마전에 설치한 Apple Quicktime의 Update가 있다는 표시가 화면상에 나타나 있었습니다.

신뢰하는 Apple이였기에, Update합의를 하고 갱신을 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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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Quicktime Install할때 신경써서 제외하였던, iTune과 Safari군요.

(뭐...) 설치하는 것은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마케팅적으로는 이렇게까지 젠틀하게 (아무생각없는 일반대중에게도)설치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아마 Apple이 Safari등이 업계 리더였다면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듯합니다. (아마) 일반 대중들의 PC에 이미 설치되어 있을테니 말입니다.

제품에 대해서 Strong벤더가 아니라면, 모든 체널을 활용해서 자신들의 프로덕트를 알리고 싶을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국산 벤더들에는 그러한 노력이 좀더 필요 한 듯합니다.

물론 실루엣팀의 입장에서도 제품을 마케팅하는 방법에 대한 노력을 개발하는 노력에 버금가게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Package개발사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어려운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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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nload

형상관리 실루엣 기능소개서 PPT로 만들어진 것

(출처: SNH Homepage, http://www.snh.co.kr)





형상(버전) 관리는 간단한듯 하지만, 아직도 어려워(귀찬아)하는 부분이다.

링크된 PPT를 통해서, 업계에서 어떤 기능을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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