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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의 Jazz Progressions – Approaches to Mixed Tool Implementations 글을 보고 다시한번 느끼는 점입니다.

잘 알다시피 IBM은 SCM영역에서 상당히 비싼 ClearCase, ClearQuest 그리고 BuildForge를 판매하고 있읍니다. (현재도 판매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RTC(Rational Team Concert)를 발표하면서, 다음 세대로의 SCM 솔루션영역에서도 Winner자리를 희망하는 듯 보입니다만. 이게 마냥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신규로 SCM 솔루션을 구축해야 하는 영역에서는 부쩍 늘어난 저가의 경쟁자들과 적은 Pie를 두고 다투어야 하고,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ClearCase의 Upgrade보다 매력적인 상황을 제시해야 하는데, 기 구축된 환경을 재구축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발목을 잡습니다. 물론 테스트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최근에 방문한 2군데의 클라이언트분들은 ClearCase를 사용하고 계셨는데, TMAX의 ProFrame Studio라는 독특한 개발환경과의 연계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RTC와는 관계가 없는 상황입니다만, RTC 1.0이 나왔을때 어느 정도 시점이면 국내에 뿌리 내릴수 있을까? 궁금 헀었는데 ClearCase를 대체하는 시장조차 매끄럽게 접수하지 못한다면, RTC 3.0이나 4.0이 출시되는 시점쯤 되어야 어느정도 대중화 되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물론, MS-TFS가 계속 MS솔루션에 특화되어있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VS2010은 무서워요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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