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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겨울에서 2008년 봄까지 한국 MS에서 무척이나 홍보에 신경을 쓰던 MS ITSM솔루션이 여름을 지나는 지금은 너무나 조용한듯 합니다.

어제(8월 21일) Compuware의 ITSM Roadshow에 참석하고 관련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예전에 MS ITSM 세미나에 참석했다 실루엣팀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 작성해 두었던 자료가 있어서 생각이 났습니다.

약 8개월이라는 시간 밖에는 지나지 않았지만, 초기에 의욕적으로 펼치던 세미나 혹은 홍보가 오히려 수그러든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MS의 ITSM(MOF+SMF)에 대해서 강한 인상을 받았고, 저또한 질문을 했었지만, UNIX가 전산실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MS의 ITSM 솔루션은 현재 어떠한 성과를 내고있을까요? 아니, 어디로 가 있는것일까요?
혹시 MS ITSM정보는 꼬알라의 하얀집에서 찾을실수 있습니다.

2007년 겨울에 작성해 두었던 세미나 보고자료를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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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관련 내용을 Google Trend로 살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다양한 Keyword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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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ion management    build management    release management  
예상외로 Build에 대한 검색은 Release보다 시기상으로 나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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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cs    vss    cvs    svn  
역시 CVS의 절재적인 우위와 SVN으로 기울어져 가는 모습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VSS와 PVCS는 아무래도 상업적인 S/W이다 보니 검색율을 낮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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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m    itam    cmdb  
조금 시각을 바꾸어서, ITSM 관련 키드로 검색을 해보면, 의외입니다. ITAM에 대한 검색이 더 크게 나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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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axico에서 무언가 엄청난 결과가 있었나 봅니다. 한국, 인도를 중심으로 IT관점에 ITSM에 포커싱하고 있는 것은 확실한데, 유럽 및 북미가 순위권에 없는것은... (그네들은 이제 어느정도 안정기라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외로 일반적인 키워드로 결과를 도출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당연한것 아닌가요?)
Harvest와 PVCS등 실제 제품명으로 비교하고 싶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아서 제외하였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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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ITSM시장이 활황일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2008년은 정말 모든 조직에서 ITSM에 Focus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실루엣팀에 들어오는 ITSM관련 문의가 한달에만 몇건씩 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전에 단위 시스템으로 변경관리나, 요청관리 수준에서 머물던 것이 ITIL/ITSM 개념이 확산되면서 캐즘이론의 전기+다수사용자로 전이되고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http://www.snh.co.kr/index.asp?s=data&m=notice&searchkey=&search=&p=1&seq=49

에스앤에이취정보, 우리투자증권 ITSM 솔루션 공급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스앤에이취정보(대표이사 윤우인, www.snh.co.kr)는 국내 대형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박종수, www.wooriwm.com)과 [우리투자증권 ITSM 개발용역]을 위한 제안평가를 완료하고 에스앤에이취정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우리투자증권 IT 서비스관리 시스템(ITSM)은 IT관리의 역활을 고객중심의 IT서비스로 Upgrade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요청관리, 변경관리, 형상관리, 문제관리, 프로젝트관리, 종합관리 영역을 포함 하고 있다.


특히 IT전체 업무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조정 할 수 있는 종합관리 시스템은 업무 프로세스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병목구간을 검출하여 신속하게 조정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IT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 효율화를 통해 IT만족도를 증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루엣은 에스앤에이취정보에 의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형상관리/IT서비스관리 솔루션이며, 2007년 LG-CNS 전사 형상관리 도구로 선정되어 LG-CNS가 수행하는 국내외 SM, SI 사이트에 그 기술과 성능을 검증받았다.


에스앤에이취정보 김장구 이사는 "우리투자증권 형상관리 툴 공급에 이어 ITSM구축을 수행하게 됨으로서 국내 금융, 증권 업계의 형상관리 및 ITSM을 통합하여 표준 공급 할 수 있는 기반성과를 이룬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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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Next Phase관련해서 Feed를 보던중 Microsoft’s ALM Story를 발견하고는 잠시 짬을 내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연초에 MS가 워낙 열심히 ALM시장을 두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블로거들의 평은 어떠할까 싶었는데. (Feed내용 자체에는 별다른 사항이 없습니다. 평이 합니다.)

하지만, [Tools like those in this stack are like guns. They can be used for good, but misuse is more common than not.]

제가 고객을 상대로 늘 하는 이야기지만, [도구는 도구일뿐..]

ALM분야는 (지금은 아니지만)시스템이 없어도 업무하는데 지장없는 분야입니다. 이것은 잘 조직화된 사람들이 협업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중요 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몇 억짜리 ALM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조직의 프로세스가 선진화 될 수 없습니다. 단순한 이메일과 Excel Sheet만으로도 얼마든지 체계화된 프로세스는 가능합니다. 조직의 의지가 있다면 말입니다.

물론 ALM 솔루션이 프로세스가 체계화된 조직의 능력을 몇 배가 시켜주겠지만, 조직의 구성원이 ALM 프로세스에 관심이 없고, 의지가 없다면 돈이 그것을 해결 해 주지는 못합니다. 절대로...

또한, 의지가 충분한 조직은 자신들이 필요한 ALM 솔루션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 쓰라고 하니까 쓴다는 것은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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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팀에서 웹 워크플로우와 연동 가능한 형상관리 Agent의 동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제까지 시장에 나와있는 형상관리 범주중에서 버전관리 제품들은

  • PVCS, SourceSafe : 처럼 단독 Application이거나
  • CVS, SVN : 처럼 윈도우 탐색기에 연동된것이 많거나 (물론 다른것도 있지만)
  • VisualStudio, Eclipse Plug-in: 처럼 개발 IDE에 연동되어 있거나
  • Teamplane: 처럼 Web에서 체크인/아웃을 제공하는데 10% 부족하거나

현재 보유한 웹 워크플로우에 통합 할만한 버전관리 제품은 없었습니다.

실루엣 Web Agent는 팀/조직 내에 이미 요청관리 혹은 변경관리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고, 프로세스와 소스, 산출물의 버전관리를 연계 하고자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통합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ITSM처럼 Workflow 위주의 프로세스만 보유한 경우에, 형상관리 혹은 버전관리를 연동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정보는 : http://www.snh.co.kr/?s=product&m=shape4


웹 환경의 워크플로우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실루엣 Web Agent Demo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연 동영상에서는 개발자가 접수한 변경요청을 처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소스와 산출물을 체크아웃 승인요청하고, 관리자가 승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루엣 Web Agent는 표준 프로토콜인 Web Service를 사용하여 개발자가 Web 환경에서 직접 체크 인/웃 및 소스의 버전추적, 변경 비교 등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Agent입니다.

실루엣 Web Agent 주요기능

  • 일반 Web Page에서 Web Service로 실루엣 Agent 모든기능 호출
  • Check Out 승인 요청
  • Check Out 승인 / 반려
  • Check In / 버전변경
  • 변경이력 추적 / 속성보기
  • 릴리즈 승인 요청
  • 릴리즈 승인 / 반려
  • 빌드/릴리즈 Target으로 Source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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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ITIL관련 글을 보다가 StackSafe(http://www.stacksafe.com)사에서 2007년 10월에 조사한 변경관리 관련 리서치를 보게되었습니다.

변경관리(여기에서 변경관리는 리비저닝보다는 운영환경에의 적용에 초점)에서 성숙도를 얼마나 측정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5개의 항목으로 설정하고,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성숙도의 척도로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몇가지나 해당하나요? 제가 만난 고객들은 "프로세스"와 "스케줄"은 일반적으로 가지고 (적용하고) 있지만, "적용"은 어려워 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테스트 환경"과 "전수 테스트"는 거의 이상적인 단어로 생각들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보고서 Donwload: http://www.stacksafe.com/uploads/PDFs/ITOPSChangeMgmtMaturity.pdf

궁극적으로야. (제품의 판매가) 목적이지만, (영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리서치와 보고서를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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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히.. 국내에서 평가판을 제공하는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아니..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에스앤에이취정보(대표 윤우인 www.snh.co.kr)는 자사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엔터프라이즈 v2.0'의 평가판 및 기술정보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URL http://www.snh.co.kr/?s=product&m=shape4)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외산 페키지 제품과 차별화된 순수 국산 페키지제품으로서, 2008년 5월 기준으로 금융, 제조, 화학, 서비스 등 40여개의 국내/외 레퍼런스를 확보하였다.

에스앤에이취정보 박병준 차장은 평가판의 공개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국내에서 페키지제품을, 그것도 IBM, Microsoft, Borland등 쟁쟁한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며 경쟁하고 있는 ALM분야에서 개발하고 살아 남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나는 Open Source 제품과 매일 비교당하며 제품의 로드맵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하지만, 국내/외 40여개 레퍼런스에서 3,000여명의 사용자분들이 실루엣을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 MS-Word와 같은 절대적인 강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대한 의욕이 꺽이지 않았다는 점.

무엇보다, 검증되고 안정적인 엔진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 및 변화를 시도 할 수 있다는 점.

이러한 이제까지의 노력을 기반으로, 일반 환경에 제품을 노출하여 다양한 의견 및 사용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평가판을 제공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제품들은 페키지라는 컨셉도 희박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오픈하는 것에도 많은 주저함이 있는것 같습니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페키지형태의 제품을 제공하는 외국 ISV의 경우에는 보편적이고 당연한 방향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그들이 하는 행위와 활동을 우리가 하지 못한다면 몇년이 지나도 제품 공개 및 페키징에 대한 노하우는 축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가시적이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는 못하겠지만, 분명히 우리는 ALM시장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실루엣은 국산 형상관리 패키지로서의 시장확대 뿐만 아니라, ITSM, BPM, Groupware 연동등 다양한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 및 비지니스 모델을 전개하고 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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