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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이제 정리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연말이 되면 항상 올 한해도 기술문서나 소개문서를 만들어서 많이 공개하지 못했구나... 어떤 남아있는 숙제같은 것을 느끼는데 말입니다.. :)

이번에 만든 문서중에서 기획하는 단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설문조사서를 하나 공개 할까합니다.


주로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업무팀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것입니다만, 팀내에서 빌드 자동화나 이행(배포) 자동화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조금 남은 연말에 좀더 많은 문서를 공유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빌드관리시스템, 배포관리시스템, 이행관리시스템, 형상관리시스템, 버전관리시스템... 뭐 말은 많지만 결국 그 모든것들이 사용자를 억압하는 시스템이 되어서는 않된다는 것이 제 생각압니다.

개발과 운영환경이 매우 복잡하고 다양해진 현재의 IT환경은 점점 더 많은 개발 및 운영 리소스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자동화는 개발팀과 운영팀의 로드를 덜어주고 본연의 업무인 개발과 운영 그리고 인간적인 삶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분명 의미 있는 작업입니다.

부디 팀이 할애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자동화에 투여 하여 좀더 낳은 환경에서 업무를 추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from 박부장..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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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개발하면서 다양한 환경의 사용자분들을 만나게됩니다.

버그트레킹 시스템의 진화에 관한 토론등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사용자(특히 개발자 혹은 관리자)들이 선호하는 UI는 시스템의 기능에 절대적인 도입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해당 솔루션 개발팀의 의지를 반영하기 도합니다.

Base Camp. 팀이 말하는 Rich Client에 대한 굳은 의지신념에서 살짝 느껴지는 장인정신이랄까요?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정해진 품질관리 프로세스 (변경요청 부터 시작되는 ....)는 개발도구와는 조금 별개로 취급되고는 합니다.

상용이거나, 공개되어 있는 IDE에 연동되는 프로세스제품(예를 들어서 Bugzilla)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개발자가 IDE상에서 직접 회사의 프로세스에 자신의 작업결과물을 반영하는 등의 작업은 할 수 없겠지요.

개발은 개발 따로 하고, 개발이 완료된 상태에서 테스트 할  테스터(그나마 테스터라도 제대로 있으면 다행)에게 테스트 해 보라고, 전화, 메신저로 테스트 환경을 알려주거나, 혹은 오프라인으로 어찌 어찌 연락을 해야 하는 상황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Eclipse IDE (혹은 Visual Studio라도)상에서 테스트 빌드를 하고, 그 결과물이 정상일 때 자동으로 테스터에게 테스트를 요청 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개발자들의 잡무를 줄이고 개발업무에만 집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개발자게 개발을... 형상관리는 개발자를 옭아매는 통제시스템이 아니라, 개발의 보조수단. 도움이 되는 유틸리티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실루엣팀의 고집이자. 신념입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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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히.. 국내에서 평가판을 제공하는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아니..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에스앤에이취정보(대표 윤우인 www.snh.co.kr)는 자사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엔터프라이즈 v2.0'의 평가판 및 기술정보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URL http://www.snh.co.kr/?s=product&m=shape4)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외산 페키지 제품과 차별화된 순수 국산 페키지제품으로서, 2008년 5월 기준으로 금융, 제조, 화학, 서비스 등 40여개의 국내/외 레퍼런스를 확보하였다.

에스앤에이취정보 박병준 차장은 평가판의 공개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국내에서 페키지제품을, 그것도 IBM, Microsoft, Borland등 쟁쟁한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며 경쟁하고 있는 ALM분야에서 개발하고 살아 남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나는 Open Source 제품과 매일 비교당하며 제품의 로드맵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하지만, 국내/외 40여개 레퍼런스에서 3,000여명의 사용자분들이 실루엣을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 MS-Word와 같은 절대적인 강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대한 의욕이 꺽이지 않았다는 점.

무엇보다, 검증되고 안정적인 엔진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 및 변화를 시도 할 수 있다는 점.

이러한 이제까지의 노력을 기반으로, 일반 환경에 제품을 노출하여 다양한 의견 및 사용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평가판을 제공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제품들은 페키지라는 컨셉도 희박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오픈하는 것에도 많은 주저함이 있는것 같습니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페키지형태의 제품을 제공하는 외국 ISV의 경우에는 보편적이고 당연한 방향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그들이 하는 행위와 활동을 우리가 하지 못한다면 몇년이 지나도 제품 공개 및 페키징에 대한 노하우는 축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가시적이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는 못하겠지만, 분명히 우리는 ALM시장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실루엣은 국산 형상관리 패키지로서의 시장확대 뿐만 아니라, ITSM, BPM, Groupware 연동등 다양한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 및 비지니스 모델을 전개하고 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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