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Welcom Back Tatter. 머샤머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
테터 (1)
悲歌 (12)
Lost & Found (1)
IT (126)
Total
Today
Yesterday

현재는 캐드 솔루션이 대용량이라 협업이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솔루션이 점차 가벼워지는 미래에는 인터넷에서 이용자가 함께 온라인게임을 하듯 캐드작업을 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이다.
- 오스틴 오 말리 솔리드웍스 CTO -

2009.02.18(수) 전자신문 Talk & Talk에 실린 내용입니다.

실루엣팀이 바라보는 미래의 형상관리 솔루션 모습도 그러합니다.

개발환경은 온라인 게임을 하듯이 비쥬얼한 모양새로 진화 할 것이고, 그런 인프라를 지탱하는 협업과 레파지토리의 엔진은 실루엣과 같은 형상관리 솔루션이 제공 하게 될 것 입니다.

실루엣팀만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구나... (휴~ 우리가 이상한게 아니군.)하는 안도감을 가져보는 아침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 |
Delphi를 버리고 ALM 전문기업으로 거듭난 Boland에서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는 솔루션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름은 Management Studio.
URL: http://www.borland.com/us/products/team/index.html

TeamDemand, TeamFocus, TeamAnalytics 3개의 솔루션을 구성되어 있으며, Boland에서 밀고있는 Open ALM Framework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만. (왠지 IBM Jazz Framework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직 평가판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를 하는 것이 부적절합니다만, 왜 지금 시점에 이런 제품이 출시되었는지 잘 이해가 않됩니다. 좀 늦지 않았나요? (하여간.)

기본적으로 요구사항관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관리, BI 혹은 대쉬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가추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역시 지원되는 레파지토리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MS Project, CaliberRM, StarTeam, SCTM, HP Quality Center을 지원합니다만, 역시 아쉬운 것은 CVS, SVN, SourceSafe, PVCS, VSTS(어? 이건 아닌거 같고) 등 좀더 대중적인 버전관리 레파지토리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StarTeam이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낮은관계로 관심을 가질 고객이 적을 듯 하고요. 물론 CaliberRM의 요구사항 레파지토리는 훌륭합니다만, 이것도 아직 국내에서는...

국내에서 손쉽게 적용 할 수 있는 외산 제품(상용)은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Demo 시연을 보다가 발견한 것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앗!.. EXT-JS로 만들었군요. 기본 Framework은 WinForm(당연히 Delphi)이지만, 필요한 부분에서 WebForm을 호출하는 형태인데, 눈에 익숙한 EXT-JS Framework이군요.

팀에서 사용하고 있는 협업도구 CodeInside를 WebForm으로 변환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나름 참고가 될 듯 합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 |

http://www.farbtube.com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포항, 포스코공장 정문에 커다랗게 써있는 말입니다. 처가가 포항이어서, 매번 포스코 공장앞을 지나는데, 볼 때마다 많은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EnZine에서 포스팅을 보다 FarbTune관련 내용을 보고는 냉큼가서 이것 저저것 조작 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상에 커다란 이미지 에디터(낙서장)를 만들어 두었는데, 이것이


  • 실시간으로 다른 사용자에게 반영이 되어 보인다. (협업의 가능성)
  • 그 크기(켄버스)가 무한정 크다
  • Location Link, File Attach, Chat Log...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Display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협업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 될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용자+분석자+개발자가 공통된 영역을 공유하면서, 다이어그램을 함께 그려서 이해하고, Chat하는 Log를 함께 붙여 놓는다면, 후에 관련된 사람이 "그 시점에 모인 사람들이 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 많은 참조가 될 거 같습니다."

    현재는 협업을 하더라도, 최종산출물만 관리되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정말로) FarbTube와 같은 형태가 자리잡는다면, 실루엣으로 형상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