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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에서 오래간만에 흥미있는 Post가 올라왔습니다.

간단한(?) Block을 응용한 HCI에 대한 시연인데,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조작은 간단하지만, LCD의 장점인 내용을 표현 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서 무한한 응용을 할 수있다고 주장하는군요. 사실이니까.

사람이 조작 할 수 있는 간편한 디바이스는 언제는 영감을 주는 법인것 같습니다.

형상관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실루엣의 조작 혹은 레파지토리의 표현을 위한 연구는 언제는 개발의욕을 자극하는 주제입니다. (뭐, 물론 개발팀에서 구현 가능성 때문에 가끔씩 곤란해 하기도 합니다.)

조금 시간이 남아 있기는 하겠지만, 언젠가 우리팀이 아직도 현업에서 정렬적으로 개발을 담당하는 동안에 개발을 위한 조작(Keyboard + Mouse + Windows Folder)의 방식이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3D 영상을 보면서, 마치 게임하듯이 체크인/아웃을 하고, WorkItem을 다른 사용자에게 할당 하는 행위가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한 멋진 시대가 빨리 도래 하기를 희망합니다.

원본 링크::http://blog.ted.com/2009/02/siftables_the_t.php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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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Comic Chat.

IT/HCI / 2009. 1. 30. 15:00
File:MsComicChat.png
<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Microsoft_Comic_Chat >

{게임에서 영어잘하는...}관련 포스팅을 읽다가 갑자기 MS Comic Chat이 기억났습니다.

IRC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대화를 만화컷 속에 말풍선으로 표현하는 간단한 기능이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처음 보았을때는 경이롭기까지 했으니까요.

1996~7년으로 기억하는데, 직장생활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에 놀더라도 영어로 놀면 나중에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알량한 생각으로 여러 해외체널을 기웃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이유(영어로 이야기 하는것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가장 큰 이유)로 오랜기간동안 지속되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Comic Chat의 HCI는 여러 감흥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CAD/CAM관련 솔루션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Windows 상에서 Raster이미지 처리하는 방법이 무척이나 신기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MS Comic Chat...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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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에이젼트소프트의 TeamProject Blog에 트렉백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조금 어긋났지만, [영향분석] Keyword모니터링에서 KNOL관련 기사내용을 보다 TeamProject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협업을위한 제품이 국내기술에 의해서 준비되고 있는것이 반가웠고, 좋은 결실을 가꾸어 가고 있는것같아 좋았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교육동영상을 보다가 문득 CodeInside2 처럼 HTML Template을 지원하면 좀더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TeamProject 개발팀은 나름의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혹시 의견을 제시하면 참고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협업관점에서 조금 벗어나서, Workflow Package를 만드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Workflow Step 혹은 양식 Form(***요청서, ***검토서...)이 가지는 변경가능성은 나름 골치거리 입니다.

회사 혹은 조직 혹은 그 무었이든, 일(Work)은 고정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변경(변화+적응+개선...)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IT서비스 관점에서 그 변경을 무작정 재빠르게 응대 할 수 는 없는 상황입니다.

즉, 화면에 입력양식을 만들어 두어도 자꾸만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양한 해결 방법이 존재 합니다.

  • 입력항목을 Win(Web)Form으로 만들어서 구현하고, 변경되어야 한다면 변경 한다. ^^;
  • 입력항목이라는 것은 없다. 그냥 하나의 필드에 Plane Text로 모든 것을 입력하게 한다.(ㅠㅠ)
  • 입력항목을 오피스 양식파일(MS-Word류)로 만들고, 그것을 첨부하게 한다.
  • 입력항목을 XML 양식파일(Infopath류)로 만들고, 그것을 시스템이 읽어들인다.
  • 입력항목을 특화(범용)된 벤더솔루션파일(PDF 양식문서류)로 만들고, 그것을 시스템이 읽어들인다.

    이러한 예제 이외에도 생각 할 수 있는 무수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만, 의사결정하는 하는 가장 핵심 포인트는 입력된 양식항목을 개별 양식으로 인지 할 수 있어야 하는가? 입니다.

    TeamProject의 경우에는 불특정 다수가 세부과제를 수행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입력양식을 제공 할 필요성은 없어 보입니다만, 실제 과업을 수행 하는데는 작성 가이드가 포함된 Template을 제공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루엣팀이 내부적으로 개발해서 사용하는 협업도구인 CodeInside2의 경우에는 HTML Template을 만들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HTML Template은 (비록)각 입력 항목을 인식 할 수는 없지만, 신속하게 Template을 개발하고, 자유롭게 편집 할 수 있는 장점. 즉, Agile한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deInside2 HTML Template 예제 동영상 보기

    작은 희망사항입니다만, TeamProject에서도 HTML Template을 사용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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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farbtube.com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포항, 포스코공장 정문에 커다랗게 써있는 말입니다. 처가가 포항이어서, 매번 포스코 공장앞을 지나는데, 볼 때마다 많은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EnZine에서 포스팅을 보다 FarbTune관련 내용을 보고는 냉큼가서 이것 저저것 조작 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상에 커다란 이미지 에디터(낙서장)를 만들어 두었는데, 이것이


  • 실시간으로 다른 사용자에게 반영이 되어 보인다. (협업의 가능성)
  • 그 크기(켄버스)가 무한정 크다
  • Location Link, File Attach, Chat Log...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Display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협업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 될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용자+분석자+개발자가 공통된 영역을 공유하면서, 다이어그램을 함께 그려서 이해하고, Chat하는 Log를 함께 붙여 놓는다면, 후에 관련된 사람이 "그 시점에 모인 사람들이 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 많은 참조가 될 거 같습니다."

    현재는 협업을 하더라도, 최종산출물만 관리되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정말로) FarbTube와 같은 형태가 자리잡는다면, 실루엣으로 형상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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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be에서 Media Player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살펴보기 위해서 설치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http://get.adobe.com/amp/ 설치용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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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Web Page처럼 보이지만, 플레쉬를 사용하여 AIR 설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

    MS의 SilverLight보더 훨씬 더 깔끔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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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가 설치되고 난 다음에, Adobe Media Player설치를 진행합니다.

    실루엣 웹 버전에 대한 차기 프레임워크를 고민중인데, AIR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 할 필요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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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paulofierro.com/images/removeSvnFinder.png

    "레이블"을 반드시 문자로 테깅 할 필요성이 있을까?

    구글링에서 검색 Keyword는 svn + workflow였는데, 영 엉뚱한 이미지를 보고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내용도 SVN Folder를 Remove하는 것이었군요.)

    가만히 생각 해 보니, 특정 taging을 의미하는 레이블을 반드시 문자로 해야 하는 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무론 공유하고, 협업하는, 우리네 승인+결제+추적 시스템에서는 용납이 않되겠지만 말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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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 RAM(Rational Asset Manager)관련 내용입니다.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리스트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화면우측에, 검색결과를 필터링해서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필터그룹핑]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되면 한번 구현해 보고 싶군요.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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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을 읽다가.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스크랩합니다.

    상품(제품)에 대한 평가 기준으로

    TGW: 잘못된 기능으로 인한 (-) 마이너스 요인
    TGW: 잘된 기능으로 인한 (+) 플러스 요인
    QSI: 사용자가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 (그런 상황들)
     
    제품의 기능, HCI를 고려 한 Spec 작성이 필요 한 시점입니다.
    상품기획이론 관련 자료나 도서를 구하고 있지만, 원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6240057

    카노 노리아키 교수의 카노 모델(Kano Model)에 따르면 품질에 따라 소비자 만족 수준이 달라진다. 어떤 품질요소는 반드시 충족해야만 소비자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지만, 어떤 부분은 충족되지 않더라도 소비자 불만이 크지 않다. 흔히 제품의 문제점이나 결함·하자 등이 전자에, 디자인·기능들은 후자에 포함된다. 따라서 기업은 고객의 요구 수준과 비교해 자신들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품질이 어느 수준인지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대응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K리서치가 진행할 품질평가는 구체적으로 TGW(Things Gone Wrong), TGR(Things Gone Right), QSI(Quality Stress Index)의 세 가지 측정지표를 사용하게 된다. TGW가 문제·결함·하자 경험률을 측정하는 것이라면 TGR는 매력품질 점수와 차원(기능·성능·디자인 등)별 평가 및 중요도를, 그리고 QSI는 스트레스 상황 경험률을 지칭한다.

     TGW는 카노 모델(카노 모리아키 교수의 상품기획이론)의 당연품질요소(must-be quality elemetnt)에, TGR는 매력적 품질요소(attractive quality)에 해당해 ‘소비자의 목소리’와 ‘품질 수준’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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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Jazz - Concert 시연 중에서

    IBM Jazz - Concert 관련 내용을 검토하다가, 탐이나는 UI를 발견하고는 몇번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일견 EverNote의 카테고리 필터정도의 수준이 아니었나 생각했지만, 잠시 확인해 보고는 아주 부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

    동영상을 유심히 보시면
    1. 하나의 Article이 HTML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이정도는 흔한 UI이지만, Article 본문에서 특정 영역을 Expand하면, Comment를 추가 할 수 있는 UI가 나타납니다.
    2. 물론 Add Commnet를 수행하면, Comment를 입력 할 수 있는 입력필드가 나타나고 입력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약 Article이 출력되는 Control이 WebBrowser Control이라면, 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겠는데..

    3. Article의 내용을 필요에 의해서 복사 > 수정하고, 영역을 선택 한 다음, 마우스 오른쪽 메뉴에 있는 Task Command를 통해서 Article vs. Task의 Link를 생성합니다. ^^;

    직관적입니다. 물론 국내의 버튼문화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해지는데, 아주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젊은 층이라면 아주 빠르게 다가 설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부러웠던 이유는, 풍부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컨트롤이 부러웠던 것인데.. ALM도구들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


    잠시 실루엣 개발팀이 WorkItem을 관리하기 위해서 팀에서 만들어서 사용하는 CodeInside2와 비교해 보면. 거대기업 IBM이 만들어 내는 제품과 차이는 많지만, [협업]이라는 그 근본적인 목적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CodeInside에 대한 정식소개 (제품으로 출시한다면 말입니다.)를 언제인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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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드성 혹은 하위 디테일성 자료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경우에 따라서 (반드시)하나만 선택하거나 여러개를 선택 할 수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위 이미지에서 소유자는 반드시 한명만 선택되어야 하지만, 참조자의 경우에는 여러명을 동시에 선택 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팝업화면의 Open Type을 설정 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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