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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잡스님이 iPad라는 (이미친숙한) iPad를 발표해 주었습니다.

당연한 현상처럼 여러 얼리어뎁터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만...

제품이라는 것이 항상 평가하는 사람들, 자신의 관점에 머물기 쉬운것 같습니다.

주로 젋은층이 특히 남성 관점에서의 평가이다 보니 말입니다.

사실 잡스의 키노츠를 회사에서 한번보고, 집에와서 집사람과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주요 관점은 (집사람)당신에게 저게 생긴다면 쓸만하겠느냐? 그리고 얼마정도의 가격이면 구매하겠느냐? 였습니다.

지금 6살난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 30대 후반의 전업주부 의견은.
- 있으면 좋겠네. (Download)드라마도 보고, 애 교육용(??)으로도 쓰고
- 한 50~60만원? 그정도면 살꺼 같아...
- 그런데 저거 (월)사용료 내야되?

솔직히 집에있는 데스크탑이 강력한 성능과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만, 컴퓨터Room 이라는 장소에 매이는 상황을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늘 달가워 하지는 않더군요.

그런 관점에서 60만원짜리 (집에서 사용할 목적의) 모바일 디바이스라면. 남편인 저도 충분히 지불할 의사가 있습니다. :)

ps - 사실은 멀티터치라는 매리트떄문에 Dell의 StudioOne을 검토하고 있었기 때문에, 60만원이라는 가격은 상당히 저렴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거기에다 앱스토어는 아이에게 줄만한 앱이 충분히 있을꺼라는 (막연한)기대까지 더해서 말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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