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Welcom Back Tatter. 머샤머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
테터 (1)
悲歌 (12)
Lost & Found (1)
IT (126)
Total
Today
Yesterday
10년만에 "캐즘 마케팅"을 다시 꺼내 읽고 있습니다.

적용사례를 참조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높은 수준의 후속 지원에 중독되어 있는 전기다수 수용자의 주류시장에서 마케터들은 부족한 적용사례와 미흡한 지지기반으로 인해 길고 외로운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난관에 봉착한다. 이것이 바로 캐즘이다.
- 캐즘 마케팅(완전개정판) 48P -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을 시작하는 시점에 주류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권 형상관리에 진입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특히 적용사례의 부족으로 난관에 봉착했던 일들이 떠올려 집니다.

팀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기술 트랜드의 변화, 마케팅 방향의 변화를 통해서 이제는 많은 참조모델을 가지고, 어느 정도 (물량이 밀리면서) 일할수 있는 상황은,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 할 것입니다.

이제 실루엣이 목표로 하는 SMB시장을 위해서는 어떤 효과적인 마케팅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칭)실루엣 3.0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솔루션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엔터프라이즈시장이 가지는 비용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니, 좀더 다른 형태의 접근방향을 구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루엣이 진정한 캐즘을 넘어서 "보편재"로서 롱런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