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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위약금 10만원)이나 내고 Nokia Express Music 5800으로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

아이폰에 대한 TCO도 나름 조사해 보았지만, Nokia 5800이 제공하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훨씬 더 좋았기에 주저없이 선택한 것입니다.

심비안 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나름 만족스럽기는 한데.. 역시 너무 많은 것을 바랬던 것일까요?

열심히 구독하고 있던 HanRSS를 Off-Line으로 완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당연히 거의 불가능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터인데.. 흠)

하여간 이번 일을 계기로 HanRSS의 Feed Title을 모두 영어로 정리하고, 잘 구독하지 않는 내용은 과감하게 지웠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몇가지 사항
- RSS는 그 특성상 Full Feed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당연하잔아?, 뭐. 몇 개의 사이트는 아니지만.)
- 한글 인코딩에 대한 문제는 어쩔 수 없는듯.. (TechRSS라는 Ovi Store에서 구할수 있는 녀석은 나름 훌륭하더군요)
- 이미지나 동영상을 PreFetch해서 Off-Line Reader로 제공하는 것은 어짜피 모바일의 수준을 넘어가는 것이다.
   (아! 물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혹은 갤럭시나 디자이어 수준으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흠)

어쩌면 사용자의 가장 단순한 요구사항(어디서든지 DeskTop수준의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은 세계적으로 동일 한 듯합니다.
- Feed Demon의 PreFetch 와 Off-Line Reader수준을 많은 사람이 바라고 있습니다.
- RSS Feed원문을 mhtml로 만들고, Local WebServer를 띄운다음에 오페라미니로 볼까?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 PDF로 만들어서 PDF로 봐야겠다..라고 하시는 분은 아직 못본거 같고.
- 그라비티나 레스코RSS도 아직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설마. 이 사건을 계기로 심비안 앱 개발에 필요한 C++에 손을 대는 건 아니겠지요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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