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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히.. 국내에서 평가판을 제공하는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아니..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에스앤에이취정보(대표 윤우인 www.snh.co.kr)는 자사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엔터프라이즈 v2.0'의 평가판 및 기술정보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URL http://www.snh.co.kr/?s=product&m=shape4)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외산 페키지 제품과 차별화된 순수 국산 페키지제품으로서, 2008년 5월 기준으로 금융, 제조, 화학, 서비스 등 40여개의 국내/외 레퍼런스를 확보하였다.

에스앤에이취정보 박병준 차장은 평가판의 공개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국내에서 페키지제품을, 그것도 IBM, Microsoft, Borland등 쟁쟁한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며 경쟁하고 있는 ALM분야에서 개발하고 살아 남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나는 Open Source 제품과 매일 비교당하며 제품의 로드맵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하지만, 국내/외 40여개 레퍼런스에서 3,000여명의 사용자분들이 실루엣을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 MS-Word와 같은 절대적인 강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대한 의욕이 꺽이지 않았다는 점.

무엇보다, 검증되고 안정적인 엔진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 및 변화를 시도 할 수 있다는 점.

이러한 이제까지의 노력을 기반으로, 일반 환경에 제품을 노출하여 다양한 의견 및 사용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평가판을 제공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제품들은 페키지라는 컨셉도 희박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오픈하는 것에도 많은 주저함이 있는것 같습니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페키지형태의 제품을 제공하는 외국 ISV의 경우에는 보편적이고 당연한 방향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그들이 하는 행위와 활동을 우리가 하지 못한다면 몇년이 지나도 제품 공개 및 페키징에 대한 노하우는 축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가시적이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는 못하겠지만, 분명히 우리는 ALM시장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실루엣은 국산 형상관리 패키지로서의 시장확대 뿐만 아니라, ITSM, BPM, Groupware 연동등 다양한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 및 비지니스 모델을 전개하고 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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