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Welcom Back Tatter. 머샤머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
테터 (1)
悲歌 (12)
Lost & Found (1)
IT (126)
Total
Today
Yesterday
실루엣 Next Phase관련해서 Feed를 보던중 Microsoft’s ALM Story를 발견하고는 잠시 짬을 내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연초에 MS가 워낙 열심히 ALM시장을 두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블로거들의 평은 어떠할까 싶었는데. (Feed내용 자체에는 별다른 사항이 없습니다. 평이 합니다.)

하지만, [Tools like those in this stack are like guns. They can be used for good, but misuse is more common than not.]

제가 고객을 상대로 늘 하는 이야기지만, [도구는 도구일뿐..]

ALM분야는 (지금은 아니지만)시스템이 없어도 업무하는데 지장없는 분야입니다. 이것은 잘 조직화된 사람들이 협업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중요 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몇 억짜리 ALM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조직의 프로세스가 선진화 될 수 없습니다. 단순한 이메일과 Excel Sheet만으로도 얼마든지 체계화된 프로세스는 가능합니다. 조직의 의지가 있다면 말입니다.

물론 ALM 솔루션이 프로세스가 체계화된 조직의 능력을 몇 배가 시켜주겠지만, 조직의 구성원이 ALM 프로세스에 관심이 없고, 의지가 없다면 돈이 그것을 해결 해 주지는 못합니다. 절대로...

또한, 의지가 충분한 조직은 자신들이 필요한 ALM 솔루션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 쓰라고 하니까 쓴다는 것은 아니지요. ^^;
Posted by 머샤머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