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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Eclipse를 기반으로 ALM 벤더 수준의 통신방법을 정의하고 있는 ALF(Application Lifecycle Framework)을 소개 할 까 합니다.

ALF는 아직 진행중인 프로젝트이며, 가시적인 부분 또한 적습니다만, 성공한다면 근사한 (여러)환경을 제공 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ALF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알려 주는 하나의 다이그램입니다.
이 다이어그램을 기반으로 형상관리 실루엣의 포지셔닝 기반을 작성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LM부문에는 무수히 많은 영역과 제품이 있습니다. 실루엣이 관여하고 있는 영역만 하더라도 버전관리(Version Management), 빌드관리(Build Management), 이슈관리(Issue Management), 변경관리(Chanage Management), 배포관리(Deployment), 이행관리(Release Management)....

ALF란 다이어그램에 Sample로 소개된 16개의 영역이외에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거나,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부분, 부분을 하나의 통일된 통신채널(프레임워크)을 통해서 연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ALM을 구성하거나, 프로젝트관리 관점에서 개별 응용프로그램의 연동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따분하거나, 뭐그리 대단한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ALF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솔루션을 연동하기 위해서 지원하고 있는 업체목록을 보면 나름 쓸만한 솔루션의 조합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해외기준입니다. 국내에서는 해당 솔루션의 사용층이 두텁지는 않습니다.)

참여업체: http://www.eclipse.org/alf/alfecosystem.php
Serena, Secure, Compuware, Catalyst, Cognizant, AccuRev, IVIS, Aldon, BuildForge, SoftLanding, QualityPark, Urban Code, Viewtier, PlanView, Active Endpoints, Tikal Knowledge Ltd.

하나 아쉬운것은, IBM이 빠져있기 때문인지(^^;) ALF가 초기에 비해서 활성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기 전에 사글어 드는 느낌입니다. 메일링리스트도 별로 오지 않고.

그대신 IBM은 얼마전에 Rational Jazz Team Concert를 발표하면서, ALM 전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동하겠다는 생각을 하나 봅니다. (IBM이니 당연한 것인가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ALF Demo Page에서 조금이나마 ALM벤더들이 통합을 위해서 노력한 기반을 보실 수 있습니다.
ALF Demo: http://www.eclipse.org/alf/Flash/RUN_ME_FOR_THE_ALF_DEMO.htm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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