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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 시스템 인터페이스에 대한 회의를 오전, 오후로 2건이나 진행하고 사무실에 돌아왔더니 집중이 않되고 있습니다.

진행하고 있던 SDSM2008 Specification을 계속 작성할까? 하다가.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영향분석과 형상관리의 연동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주) 영향분석이 Impact Analysis인지, Visualization인지, Insight인지는 정의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벤더에서 조금씩 다른 Concept으로 정의하고 비지니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다릅니다. 통칭해서, (한국형으로) 소스중에 "이것" 바꾸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지칭하겠습니다.

관심의 초점이 되는 것은 두가지 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1) 영향분석 할려면, (최종)소스를 받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변경요청서등(관련 양식)에서 영향분석 결과를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형상(혹은 버전)관리는 ALM영역에서 중심적인 레파지토리 역활을 거의 필수 적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분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화된 도구툴(요구사항관리, 빌드관리, 배포관리, 일정(공수)관리, 테스트관리,,,,관리들)과의 연동이 필요 합니다.

Eclipse 제단에서 ALF(Application Lifecycle Framework) 형태를 Framework을 제안하기도 했으니 연동 +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화두 인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두가지 관점중 처음 소스를 가지고 가는 방법은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됩니다. 많은 버전관리도구들이 레파지토리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은 허락하지 않지만, Command Line 및 API를 통해서 최종 버전에 대한 접근은 허락하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실물파일과 논리적인 분석 트리에 대한 맵핑.(실물파일 폴더구조가 반드시 영향분석 폴더(?)구조와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레파지토리 접속에 대한 인증과 Get(Download)한 실물 파일에 대한 보안(책임).
Get시점과 주체에 대한 정의.
신규 + 변경 + 삭제 목록 정보에 대한 처리.등 협의를 통해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실루엣에서도 기본적으로 SCC(Silhouette Client Command Console)을 통해서 Get, CheckOut을 제공하고 있으며, 변경정보 목록에 대해서는 SDEC(Silhouette Data Export Console)을 통해서 SAM File형태로 제공 합니다.

하지만, 변경요청서등 화면에서 영향분석 결과를 보여준다든지, 변경처리 프로세스에서 영향분석 프로세스를 강제화 한다던지 하는 커플링 인터페이스 작업은 경우에 따라서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국산이든, 외산이든 이러한 경우에 대한 API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Workflow의 특성상 고객의 Need에 따라서, 변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결과를 보여주는 정도라면, 상대방의 시스템을 Unique한 ID로 Call하는 정도의 노력으로 구현 할 수 있지만, 상태정보를 상호 주고 받으며 통제해야 하는 경우에는 새롭게 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웹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시스템들이 비교적 쉽게 인터페이스 하고 있기때문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미팅을 하면서도, 웹서비스를 제공하시나요? 그러면 WSDL열어드릴테니, 호출하시면 되겠네요...라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영향분석과 형상관리의 연동은 그 어떤 시스템이라도 동일하겠지만, 사용자의 요구와 의지치가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입니다. 타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커플링을 높여야 한다면, 반드시 그 당위성과 수반하는 비용을 감수 할 정도의 "니드"가 정립되어야 하기 때문에, 혹시 그러한 연동을 고려 하신다면, 조직에서 필요한 정도를 우선 정의하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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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Version Manager Demo




전통적인 버전관리툴들, 그것이 Lock 중심의 것들(PVCS, SourceSafe...)이던지, Update 중심의 것들(CVS...) 이던지 상관없이 파일 중심의 버전관리 도구들입니다.

즉, 하나의 파일에 대한 버전변경을 추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실제 개발팀에서는 파일 하나의 버전에 대한 추적도 중요하지만, 변경셋(Change Set)에 대한 이력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CVS를 대체하겠다고 만든 SVN은 그런 의미에서 뉴트랜드에 부합하는 버전관리도구라고 할 만합니다.

몇몇 외산 버전관리 도구들이 Snap Shot이름으로 그 변경내용을 저장하는 방법을 제공 하기는 합니다만,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시점에 Snap을 작성하는 것이라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snap을 작성하는 부분은 일견 "레이블" 기능과도 닮아 있습니다만, 사용방법과 Scope가 다릅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상단에 링크된 실루엣 프로젝트 버전 관리를 유심히 살펴보면 각 변경내역을 기록하고 추적하는 다양한 기능이 구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요 기능을 정리하면

  • Check In 시점에 자동으로 Project Revision 생성
  • Project간 Revision Compare (Branch된 다른 Project에 대해서 Compare)
  • 특정 Project 리비전에 Check In된 소스 조회 및 복원
  • 특정 Project 리비전 복원 (프로젝트 내용 전체를 복원하는 기능)

형상관리, 버전관리는 도구도 중요합니다만, 개발팀이 얼마나 의욕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실천의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는 자연스럽게 방법이 찾아지고, 정착 될 것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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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내/외 형상관리 시장분석 전문보기- PDF File


- 2008 형상관리 시장 분석

대형 SI시장과 소형 SI시장에는 외국산 벤더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IBM의 Rational시리즈가 선전하고 있음.

MS계열의 개발도구(.NET기반)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는 MSVSTS가, JAVA계열의 Eclipse기반은 CVS, Buggilra등의 오픈 소스가 강세였으나 IBM의 RTC(Rational Team Concert)가 출시됨에 따라 시장 변화가 예상됨.

외국산 벤더들은 ALM의 통합을 추구하며 ALM전반에 걸친 다양한 도구를 Integrate하여 판매하는 추세. 따라서 유명 벤더의 포지셔닝은 “통합형 ALM솔루션” 으로 축약할 수 있음.

국내 벤더들은 아직까지 유지보수에 초점을 맞춘 한국형 솔루션(결재 시스템, 이행)을 위주로 판매전략을 잡음.

그 결과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수요가 있는 실정.

그러나 커스터마이징의 한계 때문에 도구가 발전하지는 못하고 유행을 따라가지 못함.

향후 통합형 ALM솔루션으로 무장한 외국산 벤더들에 의해 시장 잠식을 당할 위험성이 있음.

외국산 벤더들의 국내 전산실 취약성
-국내 전산실은 올드패션(결재가 반드시 존재하여야 하며 자신들의 프로세스를 바꾸려 하지 않음)
-관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길 바람. 신속성을 추구 하는 외국 벤더와 사상이 일치 하지 않음.
-외국산 도구는 쓰기 어려운(지역화-한글화,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방법론-RUP, XP, SCRUM)도구라는 인식이 팽배함.
-입맛에 딱 맞지 않음(커스터마이징)
-그러나 곧 극복할거라 보여짐(개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고 있음)
아직까지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소형SI나 그룹은 버전관리 이상의 ALM도구의 통합환경이 새롭게 필요함.
따라서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IBM의 RTC나 MS의 VSTS로 이적할 가능성이 농후함.

오픈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상용벤더의 제품도 사용하지 않던 기존의 잠재 고객들은 특성상 쓰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도구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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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히.. 국내에서 평가판을 제공하는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아니.. 페키지 업체가 얼마나 될까?

에스앤에이취정보(대표 윤우인 www.snh.co.kr)는 자사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엔터프라이즈 v2.0'의 평가판 및 기술정보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URL http://www.snh.co.kr/?s=product&m=shape4)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은 외산 페키지 제품과 차별화된 순수 국산 페키지제품으로서, 2008년 5월 기준으로 금융, 제조, 화학, 서비스 등 40여개의 국내/외 레퍼런스를 확보하였다.

에스앤에이취정보 박병준 차장은 평가판의 공개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국내에서 페키지제품을, 그것도 IBM, Microsoft, Borland등 쟁쟁한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며 경쟁하고 있는 ALM분야에서 개발하고 살아 남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나는 Open Source 제품과 매일 비교당하며 제품의 로드맵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하지만, 국내/외 40여개 레퍼런스에서 3,000여명의 사용자분들이 실루엣을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 MS-Word와 같은 절대적인 강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대한 의욕이 꺽이지 않았다는 점.

무엇보다, 검증되고 안정적인 엔진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 및 변화를 시도 할 수 있다는 점.

이러한 이제까지의 노력을 기반으로, 일반 환경에 제품을 노출하여 다양한 의견 및 사용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하여 평가판을 제공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제품들은 페키지라는 컨셉도 희박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오픈하는 것에도 많은 주저함이 있는것 같습니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페키지형태의 제품을 제공하는 외국 ISV의 경우에는 보편적이고 당연한 방향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그들이 하는 행위와 활동을 우리가 하지 못한다면 몇년이 지나도 제품 공개 및 페키징에 대한 노하우는 축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가시적이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는 못하겠지만, 분명히 우리는 ALM시장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실루엣은 국산 형상관리 패키지로서의 시장확대 뿐만 아니라, ITSM, BPM, Groupware 연동등 다양한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 및 비지니스 모델을 전개하고 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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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 실루엣 기능소개서 PPT로 만들어진 것

(출처: SNH Homepage, http://www.snh.co.kr)





형상(버전) 관리는 간단한듯 하지만, 아직도 어려워(귀찬아)하는 부분이다.

링크된 PPT를 통해서, 업계에서 어떤 기능을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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