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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칼라프린터를 알아보던중 프린터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이 기기의 출력속도나 양면인쇄등 편의기능에 있지 않고, 초기에 제공되는 토너의 량에 달려있는것이 아닐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례 하던 버릇처럼 비교표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높은 가격을 주고, 더 좋은 프린터를 사용하는 것이 어중간한 가격을 주고 그저그런 프린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다(?)라는 조금 당혹스러운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에 첨부한 비교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절대 여기에서 좋은 선택이라고 선택한 프린터는 절대 주관적인 결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에 첨부한 Excel File을 참조하세요 :)
제품명 초기 토너량 정품토너량
흑백 칼러 흑백 칼러
CLP-325WK         1,000           700         1,500         1,000
        1,000           700         1,500         1,000
CLP-615NDK         2,500         2,000         5,000         4,000
        2,500         2,000         2,500         2,000
        2,500         2,000         2,500         2,000
CLP-620NDK         2,500         2,000         2,500         2,000
CP1215           750           750         2,200         1,500
CP1515n/CP1510           750           750         2,200         1,500
C540n(토너제외)               -               -         2,500         2,000
              -               -         1,000         1,000
C540n(토너포함)         1,000         1,000         1,000         1,000
HL-3040         1,000         1,000         2,200         1,400
LBP 5050           800           800         2,300         1,500
          800           800         2,300         1,500
LBP 7200Cd         1,200         1,400         3,400         2,900
        1,200         1,400         3,400         2,900
LBP 7200Cdn         1,200         1,400         3,400         2,900
        1,200         1,400         3,400         2,900
C1110B         1,000         1,000         2,000         2,000
        1,000         1,000         2,000         2,000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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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화면을 켑처했습니다. 혹시 작업하실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TextCube.com에서 데이터 백업 URL 만들기


여기는 TextCube.com에서 데이터 백업 URL 복사하기



당연히... Tistory.com 계정은 만들어야 하겠지요? :)

Tistory.com 데이터 복원에서 경로지정으로 하고 TextCube.com에서 복사한 URL을 사용하여 복원합니다.



머.. 중요한건 100% 복원되기를 희망하는 수 밖에 없는거지요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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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서 지원해 주어서 잘 사용하고 있던 TextCube.com 블로그가 (예고와 같이) Bloger.com으로 통합되게 되었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Bloger.com으로의 이전이 원활하지 않아 대안을 찾게되었습니다.).. 각설하고

1. TextCube.com 과 Tistory.com은 원 모체가 테터툴즈에서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2. 데이터 백업 및 복원이 호환이 됩니다.

다만, 저의 경우에 (정확한 원인은 알수 없으나) TextCube.com에서 Tistory.com으로 Import하는 과정에서 *** Line에서 잘못된 문자가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더이상 진행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결론 : TextCube.com에서 댓글(?) 등 게시물 이외의 내용을 모두 지운 상태에서 Tisotry.com으로 이전하자 성공하였습니다.

단, 본 사항은 주관적인 판단이니 서비스제공자로 부터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닙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수행하게 된 근거는. TextCube.com에서 백업받은 XML File을 분석해 보니

선언되지 않은 garnet이라는 prefix가 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재 파일에서 해당하는 부분은 Log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Referer에 관련된 내용으로 추정됩니다.

저의경우에 포스트만 중요하고, 상호 댓글이나 링크나 하여간 다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TextCube.com 관리자 기능에서 글 이외의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모두 찾아서 지웠습니다. (저도 확신을 가지고 지운 부분이 아니라 어디 어디 지웠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 이후 Tisotry.com에서 복원하지 정상적으로 복원이 되었습니다. 혹시 오류나시느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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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에게 iPhone이 필요한가? 아니 얼마만큼의 TCO(Total Cost Own)를 지불해야 하는가?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Phone의 TCO와 iPhone의 TCO의 GAP 만큼이 iPhone이 주는 매력의 효용이라면, 충분히 iPhone을 구매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계산: i-슬림 기준: 54만원.  
        iPhone TCO - 지금폰 확장TCO :: (120만원 - 66만원 = 54만원)
조건: 제공되는 150분의 통화를 모두 사용한다.

해석: iPhone을 i-슬림으로 구매하는 경우, i-Phone이 주는 사용의 편의성+뽀대+만족 등이 54만원 짜리 물건을 구매 하였을때 주는 만족(효용)에 상응한다면, 충분히 iPhone을 구매 할 이유가 있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PS - 지금사용하고 있는 폰은 "수신전용"의 용도 이군요. :) (이정도 수준인지 몰랐습니다.)




iPhone 사용의 TCO (iPhone 3GS 16G)

Model iPhone 3GS 16G
요금제 i-슬림 i-라이트 i-미디엄
 기본료           35,000          45,000          65,000
 통화료                   -                  -                  -
 월청구금액           35,000          45,000          65,000
 약정                 24                24                24
 24개월          840,000      1,080,000      1,560,000
 구매추가금액         264,160        132,160              160
 위약금         100,000        100,000        100,000
 TCO       1,204,160      1,312,160      1,660,160

지금사용하고 있는 폰의 TCO
  요금추세 평균요금선택
사용월 2010.01 2010.02 2010.03 2010.04 2010.05 2010.06
 기본료           12,000          12,000          12,000              12,000      12,000           12,000
 통화료             8,000            9,800            9,500              31,000        7,300           10,200
 월청구금액           20,000          21,800          21,500              43,000      19,300           22,200
 사용기간                 24                24                24                    24            24                 24
 TCO         480,000        523,200        516,000          1,032,000    463,200         532,800
 i-슬림         129,600        129,600        129,600             129,600    129,600         129,600
 i-라이트         259,200        259,200        259,200             259,200    259,200         259,200
 확장TCO(슬림)         609,600        652,800        645,600          1,161,600    592,800         662,400



지금사용하고 있는 폰의 요금계산
   초당요금   사용분   통화료   평균대비 추가금액 
                 60               1.8                  1                   108  
                 60               1.8                50                5,400  
 내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요금 수준                 60               1.8              100              10,800  
 i-슬림 선택 했을때 제공 받는 수준                 60               1.8              150              16,200    129,600
 i-라이트 선택 했을때 제공 받는 수준                 60               1.8              200              21,600    259,200
                 60               1.8              250              27,000  
                 60               1.8              400              43,200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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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옛날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1999년 Las Vegas Comdex에서 리누스 토발즈의 연설을 들으러 갔을떄 사진이 나왔습니다.

1999년은 국내는 IMF로 어려웠지만, 해외는 닷컴 버블의 붕괴 혹은 지속이라는 양립된 예측때문에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던 시간으로 기억합니다.

그 와중에도 사람들은 "빌"보다는 "토발즈"를 좋아라 했죠 :)


입장을 위해서 커다란 주차장에 만들어진 입장대기 라인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참석하는 인원이 정말 많았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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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you are under 18 years old, DO IT NOW, DO IT NOW.
- Flash Dance. 1983 -
 
이런, 저런일로 머리가 복잡한 하루였는데 말입니다.

이리 저리 뒤척이다 보기시작한 Flash Dance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할머니가 해주는 이야기가 가슴을 울립니다.

내가 18살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어떤 기분이었을 까요?

여러분은 지금 몇살인가요? 지금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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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의 목적: 왜? 기록으로 남기는 행위를 내재화 해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기록으로 남기는 [당신] 자신이 아니라, 그 기록을 보게될 후배들을 위해서 남기는 것입니다.
 
인상깊게 보았던 타임머신(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4456)의 엔딩에서 도서관 AI가 어린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한번씩 구해서 보시기를)
 
이 세상은 당신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동질의 성향을 지닌 다른 개체들과 공유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여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내재화하여, 자연스럽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 나는 이미 충분히 남기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다시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사고하는) 많은 부분이 휘발성으로 사라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많은 부분을 기록하고, 공유하지 못하고 있구나.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 까지 공유 할 필요성이 있을까?
우리는 가족과 같아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러한 것]이란 없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물론)박차장이 이야기하는데로 "돈"을 생산하기 위해서 존제하는 조직입니다만, 그에 속해있는 우리들은 조직의 일원이자, 하나의 생명체 입니다. 최소한의 양분이 없이는 살아갈수 없듯이,
 
회사도 조직원들이 생명을 잘 영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더 많은 "돈"을 생산 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하고 있습니다.
> 인간은 어느정도 지식의 동물이기 때문에, 지식을 관리하는 과정은 "동질감"과 "(업무이외의)양분"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 CodeInside에 자유게시판이 있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지금은 더 많이 필요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것, 공유 할 만한 내용의 등록이 필요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자신의 기록과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꾸준히 내재화하여 우리가 공감 하는 작업에는 조금 "인내"가 필요 합니다.
 
- 일요일 아침, 한대리 일어나는 시간에, 박차장이 제안서 쓰다 문득 생각이 나서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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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 인력시장이

悲歌 / 2007. 12. 23. 10:4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상관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채용공고


시장에서 품질(QA) 혹은 페키징 쪽으로 인력 채용문구에 들어가 있다는 점.
G-Market, SBSi처럼 조금 규모가 있는 SM구조에서 직접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는 점 등.

시사하는바가 나름 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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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것에 순수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만..
 
집에서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집 PC에 모니터가 2개 달려 있는 관계로
 
(A는)작은 모니터에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B는)큰 모니터에서 웹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B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싶어 합니다만, PC의 사운드 카드는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A가 보는 영화의 사운드 밖에 재생이 않됩니다.
 
그러면... 사운드카드를 하나더 달면.. 가능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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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layer의 설정부분(Part)


결론은 Application Level에서 Output Device를 설정 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 입니다.
물론 테스트가 필요 합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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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혹은 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황당한 예를 하나 들어 볼까 합니다.
 
여성분들은 알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크록스 샌들"이라고 여름에 애들 혹은 아줌마들이 신고 다니는 샌들이 있습니다.
 
제질은 푹신한(?) 플라스틱 비슷한 것으로 만들어 져서 구멍이 숭숭 뚤린것이 특징인데..
 
주로 해변용 샌들 이런목적으로 사거나 하는데,, 과감하게 신고 도심을 활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동에서 목격.)
 
자 그러면 아래의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체불명의 크록스 샌들

 

이것은 G-Market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크록스 샌들입니다.

정체불명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당연히 여름용"이어야 할 제품에 "어그"를 붙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런걸 누가 살까?를 생각하기 전에.. 이런 제품을 왜? 판매할까? 아니면 비웃으며, 이런걸 누가 사나? 하겠지만..

그래도 황당 G-Market인데 사는사람 없겠습니까? 이걸 발견하고는 배꼽이 빠져라 웃으며.. 왜? 이런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을까 유추해 봅니다.

원래 이 크록스 샌들은 "아디다스" 같은데서 비싼 제품으로 나왔는데,, 으래 그러하듯이 중군산 짝퉁으로 몇백원에서 몇천원짜리를 대량생산해서 엄청나게 팔아치웠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팔다 남은 제품이 창고에 엄청나게 쌓여 있겠지요.

(장사못하는)주인: 이거 내년까지 잘 싸둬.. 내년에 팔게..

(월급못받은)점원: 어 이걸루 월급주세요.. 제가 팔께요.

주인: 머.. 그러든지..

점원: (속으로) 발상의 전환은 곳 기회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세한 스펙



사족: 이 글은 크록스샌들 보다는 "발상의 전환"이라는 모티브를 이야기 해 보고자 쓴것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 이야기 처럼 실제 크록스에서 어그제품을 출시 했다면 이것또한 발상의 전환이 아닐까 합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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