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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 관련 정보를 찾다가 발견한 사이트 입니다.

- The Leading Independent Software Change and Configuration Management Specialists

Clearvision에서 제공하고 있는 단순한 Product Line만 보더라도 그들이 하고 있는 작업을 유추하게 합니다.

CQ2SVN - Clearquest to Subversion
CC2SVN - Clearcase to Subversion
UCM4SVN - Unified Change Management for Subversion
Jira2SVN - Jira to Subversion
RAM2SVN - Rational Asset Manager to Subversion
Codebeamer - Subversion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Tool

몇년전에 수행하였던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외주 인력으로 투입된 "품질담당자"를 대하는 PM님의 수준이, {문서정리하는사람}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 분은 자신이 컨설턴트(?)라고 열심히 주장을 하셨지만 말입니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과 연관된 컨설팅을 하면서 다양한 도구와의 연동이나, 조직내 프로세스 자체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물론, 형상관리라는 영역이 "제조회사의 회계관리"처럼 필수 불가결한 IT 인프라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비용 대비 효과는 많은 경우 가늠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Clearvsion과 같은 형상관리 관련 컨설팅 전문그룹을 운영 한다면, 먹고살수 있을까? 한번 고민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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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형상관리솔루션을 컨설팅하면서 고객에게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설명하다 보면, 분명 동일한 용어인데 벤더에 따라 너무나 상이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혼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원격지개발]이라는 용어 입니다.

IBM ClearCase의 경우 [원격지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MultiSite라는 제품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IBM MultiSite 제품소개, 한글)

상황에 따른 정의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Case 1 -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개발팀이 상호 독립적인 레파지토리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시점에 레파지토리를 동기화 시키는 방안(IBM MulitiSite)

Case 2 -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개발팀이 하나의 통합된 레파지토리에 대해서, 광대역 네트워크(주로 인터넷, 전용선)를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하는 방법(실루엣, CVS, SVN)

Case 3 - 원격지의 작업영역(주로 Unix, Linux 환경)에 대해서 FTP를 사용하여 체크인/아웃을 사용하는 방법(실루엣)

원격지라는 용어 자체가 지역적으로 분할 된 상황일 수도 있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물리적으로 분할 된 상황 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형상관리 클라이언트들은 Unix/Linux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 Unix/Linux용 Command Line Interface를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ClearCase, Harvest, CVS...)

즉, 형상관리가 구동되는 환경이 작업영역에서 구동되었기 때문에, 원격지에서 개발되는 작업영역에 대한 지원이라는 것이 아주 특별한 상황이었던 것이죠.

 [실루엣 프로젝트별 작업영역 설정 리스트]

위 실루엣 프로젝트별 작업영역 설정 리스트를 보면, Unix환경에서 개발되는 프로젝트와 개발자 PC(Local)에서 개발되는 프로젝트가 모두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상황이 더 해지게 되는데, CVS/SVN의 경우 공용모드의 개발이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이겠지만 :). Oracle Pro*C를 개발하는 환경에서 서버에 하나의 Unix계정만 생성하고, 모든 개발자가 그 계정으로 접속해서 개발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CVS/SVN이 Unix Client를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서버에서 형상관리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실루엣은 이러한 국내의 환경을 감안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작업영역을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루엣 개발자 작업영역 설정 화면]

지역적으로 분산된 개발환경에 대한 경우는, 예전의 형상관리 도구들은 레파지토리를 Windows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Unix Mount를 사용해서 연결 해야만 했습니다. (Ex, ClearCase)

그렇다 보니, 지역적으로 분산된 개발환경이거나 사용자가 아주 많게 되면 퍼포먼스에 지대한 문제가 발생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트랜드를 반영하는 실루엣이나 SVN의 경우를 보면, 인터넷을 사용하여 원격지에 있는 레파지토리에 대해서 자유롭게 체크인/아웃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루엣을 사용하고 계신 L사에서는 상암 IDC에 있는 단일 레파지토리에 중국개발센터에서 접속해서 자유롭게 체크인/아웃 하고 계십니다.

물론 네트워크적으로 완전히 단절된 상황이라면, Mecurial, git과 같은 "분산개발전문" 형상관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고려 되어야 합니다.

이상 원격지개발이라는 용어기준으로 사용자가 고려 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병렬개발과 브랜치/프로모트를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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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의 ALM 시장 벤더에 대한 보고서가 Serena를 통해서 메일로 배포되었습니다.

관련업계에 관한 내용이라 한자도 빠지지 않고 보았는데...공감하는 내용도 많았고, 수긍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혹시 외산 ALM 형상관리 도구의 도입을 검토하고 계신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7Page 부터 나오는 각 제품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국내에 딜리버리 되는 제품과 아닌 제품이 있는 관계로 몇몇 제품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정곡을 찌르는 몇줄은...
8 Page: Borland - The company's sales team need to continue to build...

8 Page: IBM(Rational) - The Price for performance is high,...

9 Page: Microsoft - The installation process is still spartan...

10 Page : Subversion - The Merge Tracking function is new and still evolving.

ALM에서 진정 은탄환은 없나 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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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디렉토리 등록

IT/HCI / 2009. 4. 19. 08:06
한RSS 디렉토리

이것은 솔루션을 활용하는 적절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적절한 카테고리는 HCI?에 가깝겠군요.


사랑해 마지않는 한RSS에서 디렉토리에 등록요건이 자유화되었다는 공지를 읽고 시도해 보면서, RSS 피드를 이용한 RSS의 등록을 보았습니다.

당연한 것일까요? (실루엣팀의 소스코드는 실루엣을 사용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늘 실루엣의 소스코드관리를 사용자들에게 이야기 해 주면서, 실루엣이 실루엣을 관리하는 것이 매트릭스에서 기계에 의해서 관리되는 인간같은 느낌이라고 말곤 하는데 말입니다. 
인간의 부산물(단백질)을 녹여서 다시 인간에게 주입하는...

"RSS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RSS를 발행하십시오."라는 생각은 너무나 당연한것이라 오히려 신선한 모습일까요? 다른 RSS Reader업체들도 이렇게 등록 하는 것일까요?

일요일 아침, 아들녀석의 도넛타령을 들으면서 생각에 잠겨 봅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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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컨설팅한 사이트를 무사히 오픈했습니다.

흔히 차세대라고 불리우는 신시스템용 형상관리를 오픈하는 것은 늘 조마조마 합니다. 일반적인 SM환경의 형상관리를 오픈하는 것과는 압박(Press)의 강도가 전혀 다릅니다.

이번에 구축된 실루엣에 축적되는 개발자의 행동패턴자료를 분석해서 신시스템 오픈 할 즈음해서 보고자료를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http://www.snh.co.kr/index.asp?s=data&m=bodo&searchkey=&search=&p=1&inc=&seq=98&msg=

챔프정보,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챔프정보(대표이사 박옥구, www.champit.co.kr)는 우리투자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에 이어서, 국내 대형 증권사인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의 공급을 4월 6일 완료하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은 주요 개발환경으로 TMAX ProFrame과 ITGen FormDesigner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루엣은 소스의 무결성 확보와 개발의 편의성 확보라는 두가지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실루엣과 ProFrame, 실루엣과 FormDesigner 시스템 간 연동을 구현하여 개발자가 간편하게 체크인/아웃 및 이행요청까지 연동 될 수 있도록 구현 하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담당자 이기현 차장은 
"ProFrame의 경우에, 개발도구 상에서 보이는 하나의 서비스가 실제 파일(소스)로는 평균 15개정도로 구성 되는데, 기존의 형상관리 도구는 파일중심의 관리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일일이 서비스에 해당하는 파일을 찾아서 선택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신시스템 형상관리 구축에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개발자가 ProFrame 네비게이터와 유사한 형태의 View(그림1)를 통해서 체크인/아웃 하고, 이행 및 결과로그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으며, FormDesigner까지 연동되어 그 효과가 배가되었습니다."
라고 성공적인 형상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는 시간당 200건, 하루 2,000건의 이행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2차 통합테스트단계를 거처, 3차 통합테스트 단계에서는 이행승인 통제를 적용하여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도구와의 통합, 개발생산성 확보, 유연한 승인통제 등 신시스템 구축과정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기능을 모두 구현한 솔루션입니다.
 
챔프정보는 추가사업으로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에 Plug-in 형태로 사용 할 수 있는 "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09년 6월중 런칭하고, TMAX ProFrame을 사용하고 있는 전 사이트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주)이 자료는 (주)챔프정보 품질관리팀에서 작성한 것으로 언론매체가 보도를 목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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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Ray.전규현님이 50일동안 조사하신 버그관리시스템 사용현황을 올려 주셨네요.

Ray님은 가볍고, 무료인 버그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체제작(인하우스)는 실패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루엣팀의 경우에는 조금 상황이 다르겠지요. 실루엣팀은 자체 제작한 버그관리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코드인사이드2"라는 녀석인데, 링크한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그(이슈 혹은 워크아이템)이라는 기본골격과 상황에 따른 Template를 적용하기 위한 HTML Templat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루엣은 실루엣을 사용하여 버전관리를 하고, 코드인사이드2를 사용하여 이슈추적과 빌드+릴리즈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Ray님 설문에 응답하신 분들 중에서, 자체제작한 버그관리 시스템의 다양한 모습을 한번씩 구경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아마. 다양한 수준의 CSR(변경요청)관리 시스템이 아닐까요?

참. 실루엣 Workspace(버전관리)와 Sclipse(Eclipse Plug-in)에도 WorkItem 모듈이 탑제되었습니다. 조만간 소개글을 통해서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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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님과 버전관리에 대한 댓글을 주고 받다보니, 갑자기 예전에 실루엣을 개발해서 처음으로 실루엣의 소스를 실루엣에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개밥이라고 하죠 :)

벌써 3년이나 지난 문서를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인 CodeInside2에서 찾아 봤습니다.

지금 보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문서이지만, 팀 자신이 판매하는 도구를 자신이 직접 사용 해 봄으로서 아주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소스관리시스템을 사용하면 당연히 안정성이나 빌드통합 등의 기초가 되기도 하지만, 
실루엣팀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통계치 축적을 통한 "작업 공수 추정"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이런 자료도 뽑을 수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체크인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7 ~ 8시에 체크인하는 개발자는 누구일까요?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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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여러 경로 및 방법을 통하여 진행중인 [프로프레임 스튜디오 vs. 실루엣] Integration작업이 POC(Proof of Concept)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기에, 관련 및 도움을 주신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POC결과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에 실루엣 Plug-In을 Integration시키는 작업이 만족 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 본 제품에 대해서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으로 명명하였습니다.
 
- 2009년 2사분기내로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을 릴리즈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착수 하였습니다.
 
 
관련 소개 동영상: 
 
 
관련 문의 혹은 제안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항상 고뇌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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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Solution Day 2009에 다녀 왔습니다.

몸에 옷을 맞추는  편안함으로는, 현재의 경쟁적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표준(수준)이라는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서 살을 깍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하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IBM Solution Day 2009 Keynote중에서 -

이번 IBM Solution Day의 핵심은, 인수로 IBM의 제품이된 Telelogic과 Jazz 플렛폼의 소개입니다만, 기존에 (상당기간동안)많은 매출이 있었던(그리고 이제는 Old Fashion이 되어버린) PVCS, ClearCase, ClearQuest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느낄수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IBM의 차세대 먹거리인 Jazz Team Concert가 CVS+SVN+(Jira...)에 Eclipse ALM시장을 내준 상태에서, VSTS가 버티고 있는 VisualStudio시장을 공략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보입니다.
물론, Telelogic이라는 좋은 솔루션이 새식구로 합류했지만... 시장의 확대는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몇 년 동안 실루엣과 같은 국산 ALM도구들이 가지고 있는 틈새시장과 경쟁하는 것 또한 커스터마이징의 한계 때문에 요원한 것도 사실이고요.

몸에 옷을 맞추는 편안함이라는 단어에서, Global Standard한 제품을 써야지만 Global한 경쟁력을 가진다는 조금은 오만한 Keynote에 항의를 하고 싶습니다. :)

실루엣팀도 물론 지향하는 바가 Global한 표준을 따라가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만, ALM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개발자, 개발조직 및 관리조직의 문화가 변화되지 않는데, 제품의 기능으로 그것을 강제하려 한다면, 그 제품에 대한 효용 혹은 실용은 급격히 떨어지게 되고, 이름만 있는 그리고 (도움이되게)사용되지 않는 제품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Jazz Team Concert가 Eclipse(+Add On, PlugIn)부흥 시점에 맞추어, 4년정도만 일찍 소개되었다면 어떤일이 있었을까? 하고 상상해 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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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캐드 솔루션이 대용량이라 협업이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솔루션이 점차 가벼워지는 미래에는 인터넷에서 이용자가 함께 온라인게임을 하듯 캐드작업을 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이다.
- 오스틴 오 말리 솔리드웍스 CTO -

2009.02.18(수) 전자신문 Talk & Talk에 실린 내용입니다.

실루엣팀이 바라보는 미래의 형상관리 솔루션 모습도 그러합니다.

개발환경은 온라인 게임을 하듯이 비쥬얼한 모양새로 진화 할 것이고, 그런 인프라를 지탱하는 협업과 레파지토리의 엔진은 실루엣과 같은 형상관리 솔루션이 제공 하게 될 것 입니다.

실루엣팀만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구나... (휴~ 우리가 이상한게 아니군.)하는 안도감을 가져보는 아침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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