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와 검색 필터그룹핑에 대한 HCI
IBM - RAM(Rational Asset Manager)관련 내용입니다.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리스트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화면우측에, 검색결과를 필터링해서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필터그룹핑]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되면 한번 구현해 보고 싶군요.
ITSM/ITIL관련 글을 보다가 StackSafe(http://www.stacksafe.com)사에서 2007년 10월에 조사한 변경관리 관련 리서치를 보게되었습니다.
변경관리(여기에서 변경관리는 리비저닝보다는 운영환경에의 적용에 초점)에서 성숙도를 얼마나 측정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을, 5개의 항목으로 설정하고,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성숙도의 척도로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몇가지나 해당하나요? 제가 만난 고객들은 "프로세스"와 "스케줄"은 일반적으로 가지고 (적용하고) 있지만, "적용"은 어려워 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테스트 환경"과 "전수 테스트"는 거의 이상적인 단어로 생각들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보고서 Donwload: http://www.stacksafe.com/uploads/PDFs/ITOPSChangeMgmtMaturity.pdf
궁극적으로야. (제품의 판매가) 목적이지만, (영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리서치와 보고서를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 명실상부 세계 1위 게임 업체가 됐다. 한국업체에 조언을 한다면.
>> 게이머가 원하는 게임을 만들라는 말을 하고 싶다. 우리는 유행을 따라가는 작품을 만들지 않는다. 우리의 성공 비결이기도 하다.
- 메트로신문, 서울, 2008.06.30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6240057
카노 노리아키 교수의 카노 모델(Kano Model)에 따르면 품질에 따라 소비자 만족 수준이 달라진다. 어떤 품질요소는 반드시 충족해야만 소비자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지만, 어떤 부분은 충족되지 않더라도 소비자 불만이 크지 않다. 흔히 제품의 문제점이나 결함·하자 등이 전자에, 디자인·기능들은 후자에 포함된다. 따라서 기업은 고객의 요구 수준과 비교해 자신들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품질이 어느 수준인지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대응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K리서치가 진행할 품질평가는 구체적으로 TGW(Things Gone Wrong), TGR(Things Gone Right), QSI(Quality Stress Index)의 세 가지 측정지표를 사용하게 된다. TGW가 문제·결함·하자 경험률을 측정하는 것이라면 TGR는 매력품질 점수와 차원(기능·성능·디자인 등)별 평가 및 중요도를, 그리고 QSI는 스트레스 상황 경험률을 지칭한다.
TGW는 카노 모델(카노 모리아키 교수의 상품기획이론)의 당연품질요소(must-be quality elemetnt)에, TGR는 매력적 품질요소(attractive quality)에 해당해 ‘소비자의 목소리’와 ‘품질 수준’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비공식 Jazz 커뮤니티에 트렉벡하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사실 얼마전에 에릭감마가 직접 시연하는 IBM Jazz 소개가 있었습니나다. 팀원들이랑 회의실에서 빔프로젝트를 통해서 함께 리얼타임으로 감마씨가 스위스 자신의 작업실 (혹은 침실?)에서 보여주는 Jazz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실루엣팀도 어서 빨리 제주도에 연구소를... 이라며 웃기도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Jazz에 대한 분석은 잠시 이과장에게 일러두었는데, 모니터링 하는 Feed에 jazz.pe.kr에서 등록 한 글이 보이더군요.
그리고는 조금 씁쓸했습니다. 2005년도에 실루엣 팀을 시작 할 때, 우리에게 큰 힘이되는 부분은 Agile Expo였습니다. 그네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정의해 가면서 보여주는 미래에 대한 비전은 어떻게 일을 하면되는지, 무엇을 하면 되는지, 어떤 일들이 일어 날 것인지 였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나서, 2008년 한국의 현실은 정말로 한해 한해가 다르게 ALM관련 솔루션들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공급하는 벤더와 사용하는 사용자 사이의 겝은 별로 많이 좁혀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업계에 있는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ALM관련 세미나하면 요즘은 게임업체 관련하시는 분들만 오신다고.
솔직히, 우리나라 IT의 시작은 금융권에서 시작하여 제조업으로 꽃을 피운거 같은데, 2번째 혹은 3번째 혁명에 해당하는 ALM은 게임권에서 시작 할 모양입니다.
(물론 형상관리, 버전관리로 수억원씩 기본으로 쏳아부은 곳은 분명 금융권입니다.)
Jazz 아니 Concert를 보면서, 와! 좋다. 잘만들었네... 만드느라 고생했겠는걸... 그런데.. 국내에서 도입하는 곳은 어디지? 포지셔닝은 어떻게 잡았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 IBM에서도 고민이 많을 듯 합니다. 저도 실루엣의 포지셔닝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
즉, 하나의 파일에 대한 버전변경을 추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실제 개발팀에서는 파일 하나의 버전에 대한 추적도 중요하지만, 변경셋(Change Set)에 대한 이력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CVS를 대체하겠다고 만든 SVN은 그런 의미에서 뉴트랜드에 부합하는 버전관리도구라고 할 만합니다.
몇몇 외산 버전관리 도구들이 Snap Shot이름으로 그 변경내용을 저장하는 방법을 제공 하기는 합니다만,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시점에 Snap을 작성하는 것이라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snap을 작성하는 부분은 일견 "레이블" 기능과도 닮아 있습니다만, 사용방법과 Scope가 다릅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상단에 링크된 실루엣 프로젝트 버전 관리를 유심히 살펴보면 각 변경내역을 기록하고 추적하는 다양한 기능이 구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요 기능을 정리하면
형상관리, 버전관리는 도구도 중요합니다만, 개발팀이 얼마나 의욕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실천의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는 자연스럽게 방법이 찾아지고, 정착 될 것입니다.
2008 국내/외 형상관리 시장분석 전문보기- PDF File
대형 SI시장과 소형 SI시장에는 외국산 벤더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IBM의 Rational시리즈가 선전하고 있음.
MS계열의 개발도구(.NET기반)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는 MSVSTS가, JAVA계열의 Eclipse기반은 CVS, Buggilra등의 오픈 소스가 강세였으나 IBM의 RTC(Rational Team Concert)가 출시됨에 따라 시장 변화가 예상됨.
외국산 벤더들은 ALM의 통합을 추구하며 ALM전반에 걸친 다양한 도구를 Integrate하여 판매하는 추세. 따라서 유명 벤더의 포지셔닝은 “통합형 ALM솔루션” 으로 축약할 수 있음.
국내 벤더들은 아직까지 유지보수에 초점을 맞춘 한국형 솔루션(결재 시스템, 이행)을 위주로 판매전략을 잡음.
그 결과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수요가 있는 실정.
그러나 커스터마이징의 한계 때문에 도구가 발전하지는 못하고 유행을 따라가지 못함.
향후 통합형 ALM솔루션으로 무장한 외국산 벤더들에 의해 시장 잠식을 당할 위험성이 있음.
외국산 벤더들의 국내 전산실 취약성
-국내 전산실은 올드패션(결재가 반드시 존재하여야 하며 자신들의 프로세스를 바꾸려 하지 않음)
-관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길 바람. 신속성을 추구 하는 외국 벤더와 사상이 일치 하지 않음.
-외국산 도구는 쓰기 어려운(지역화-한글화,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방법론-RUP, XP, SCRUM)도구라는 인식이 팽배함.
-입맛에 딱 맞지 않음(커스터마이징)
-그러나 곧 극복할거라 보여짐(개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고 있음)
아직까지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소형SI나 그룹은 버전관리 이상의 ALM도구의 통합환경이 새롭게 필요함.
따라서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IBM의 RTC나 MS의 VSTS로 이적할 가능성이 농후함.
오픈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상용벤더의 제품도 사용하지 않던 기존의 잠재 고객들은 특성상 쓰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도구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