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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설마)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서 일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다고, 스크루지가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영향분석"관련 키워드로 많이들 오십니다.

그만큼 국내 영향분석 관련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이겠지요. = 자료가 없는 것이겠지요.

크리스마스 선물 까지는 아니지만, 실루엣팀에서 수행하였던 형상관리와 영향분석 솔루션과의 연동사례 2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 작성된 자료이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찾고 계시던 분들께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향분석 연동 사례1: S증권사

외산 영향분석 도구인 CAST와의 연동 사례입니다.

영향분석 연동 사례2: W증권사

국산 영향분석 도구인 Change Miner와의 연동 사례입니다.

형상관리 솔루션인 실루엣과 국내에 도입된 대표 영향분석 솔루션과의 실제 연동 사례자료를 공개 합니다.

실제 IT현장에서 적용된 사례를 모범 사례로 도출하고, 그 구축의 목적, 방향, 실제 사례를 기술하여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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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Management in VSTS 2010

IT/ALM / 2008. 12. 23. 17:17

개발과정에서 테스트결과 혹은 결함상황을 기록으로 남기고, 버그리포트에 첨부하고, 그 결함상황을 추적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 공수가 투여 됩니다.

그리고, 노련하지 않는 테스터들이 그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도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말입니다.

여러가지 모니터링하는 부분이 있는데, VSTS모니터링에 덜컥. 재미있는 내용이 하나 걸렸습니다.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8/12/12/lab-management-in-vsts-2010.aspx

 When a tester is testing against a virtual environment and finds a bug, with a single click they can take a checkpoint of the entire environment (multiple VM’s) where they are testing.  A link to the check point, which is just a few bytes, is automatically attached to the bug along with additional rich information such as a time indexed video, action log, historical debugging log and more based on how configurable options the tester selects.  

얼마전에 VSTS2010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면서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ALM문구를 볼 때 솔직히 가슴이 철렁 헀는데.. :>)

이번 Lab Management는 VMWare Lab Manager가 갑자기 생각나는 군요. 물론 ALM관점에서 더욱 접근했지만 말입니다. MS 그 특유의 집합(접합, 통합)성으로 말입니다.

MS 계열에서 개발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Windows 상에서 개발되는 솔루션들은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말처럼, 테스터들이 간단 클릭으로 매우 디테일한 결함 정보를 개발자에게 보낼 수 있고, 그것이 (당연히) VSTS WorkItem을 잡힌다면. 음... 매우 좋습니다. :>)

우리나라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도 이런 부분이 지원 되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고 싶군요.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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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차세대 시스템 처럼 몇백명의 개발자가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상황에서 형상관리를 구축한다는 것은 벼랑에 난 길을 따라 마라톤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

형상관리 솔루션 패치를 위해서 개발자들이 없는 시간에 대기하며 로그를 보고 있었는데, 새벽 4시가 넘어서 안간힘을 쓰며, 체크인하고 테스트이행하는 개발자분 앞에서 차마 오늘은 패치하니 그만 하시라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물론 그분이 5시쯤에 쓰러져 잠드셔서 패치는 무사히 했습니다만...)

일반적은 SM환경이 아니라, 신 시스템 처럼 거대하고 특수한 환경에서는 검증된 제품이 아니면 안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검증된 제품은 많지 않지요 .:)


에스앤에이취정보, 우리투자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납품완료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스앤에이취정보(대표이사 윤우인, www.snh.co.kr)는 국내 대형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박종수, www.wooriwm.com) 신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과 함께, SI 프로젝트 기간동안 사용하던 실루엣(형상관리 솔루션)의 베이스라인 확정을 통하여 납품을 완료하였다.

2008년 12월 15일 오픈한 우리투자증권 신 시스템은 대형 증권사 SI 프로젝트이며, 실루엣(형상관리솔루션)은 TMAX 프로프레임 등 국산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의 형상 및 이행관리 도구가 전무한 국내 프로젝트 현실에서, 국내 처음으로 실제 SI구축 사이트를 대상으로 충분한 기능과 성능 및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전체 프로젝트 기간동안 실루엣을 사용한 이행요청자원이 92만건에 달하는 등, 기존 SM 환경에 포커스되어 구축되었던 국산 형상관리 제품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용량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SI 프로젝트 통제환경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신속한 커스터마이징과 같은 외산 형상관리도구로는 기대할 수 없었던 사용자 요구에 부합하고, TMAX 프로프레임과 같은 특수한 개발상황을 유연하게 수용 한 기술력등 국내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을 위한 형상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기존 고가의 UNIX환경에서 구축되던 형상관리 솔루션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Windows 2003 Server상에서 수십여 레퍼런스 사이트에서 원활하게 구축 함으로서 국내 형상관리 솔루션 비용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형상관리 구축 PM인 에스앤에이취정보 이형준 과장은 "우리투자증권 SI 형상관리 구축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9년도에는 좀더 공격적으로 차세대 시스템 전문 형상관리 도구납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주)이 자료는 (주)에스앤에이취정보 품질관리팀에서 작성한 것으로 언론매체가 보도를 목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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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프로세스 표준화란 무엇입니까?
> CMMI, Cobit, ITSM 등이 표준 프로세스입니다.

제안사는 IT 프로세스를 어떻게 표준화 할 것입니까?
>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투입하여 표준화 할 것입니다.

투입되는 컨설턴트가 전문지식과 스킬을 가진 인력이라는 것은 당연한데, 그 컨설턴트는 어떻게 일을 할 것입니까?
> 잘 할 것입니다.

일을 하겠겠다는 의지가 있는것입니까?
> 왜? 화를내고 그러십니까?

이러면 않되겠죠?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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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xtjs.com/blog/2008/11/24/extplayer-air-and-ext/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생산성 측면 + 활용성 입니다.)

기술은 어디까지 변화하는 것일까요?
>> 거창한 물음보다. 다음번 프로젝트에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할 까요?

요즘 팀원들이 EXT-JS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하면서 많이들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어려울지는 몰라도, 트랜드의 흐름중에 있는 솔루션인것은 분명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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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이파피루스 대표이신 모던보이님의 글에 트랙백하기 위해서 씁니다.

이파피루스 대표께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버전관리시스템과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글의 내용은 본인도 상당히 공감하는 통제와 자유화의 관점에서 느끼는 소견이라 사족을 달고 싶지는 않습니다. (동감한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CVS와 SourceSafe의 비교에서 일반 사용자(버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람은 아닌)분들이 조금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있어 언급하고자 합니다.

CVS와 SourceSafe로 대표되는 개인용 버전관리시스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결성"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에서 무결성이란, 현재 수정중인 소스를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수정 했을때, 혹은 이전 버전을 등록하려고 하는 등의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고, "버전관리 시스템"차원에서 결함이 없을을 보장하는 것 입니다.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Lock-Modify-Unlock 방식과 Update-Modify-Commit 방식이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Lock방식은 "내가 수정 하는 동안 다른 사람은 아무도 수정하지 못한다."입니다. 이 방식으로 사용하는 버전관리 도구는 SourceSafe, PVCS가 대표적입니다만, SourceSafe는 2005 이후로 공식적으로는 Update방식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Update방식은 "수정하기 전에 내 소스를 최신버전으로 맞추고(Update) 수정을 완료 한 다음에 반영(Commit)할 때, 내가 수정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수정 했는지 확인하고 반영한다."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수정하기 전에 반드시 Update해서 최신버전으로 맞추어야 잘 작동한다는 것으로, Lock방식에 익숙한 사용자분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리 미리 Update하지 않면 충돌(Conflict)의 원인이 되고, 그 충돌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게 쓸만하네, 못쓰겠네, 소스를 날려 먹었네, 등등 여러 상황이 연출 됩니다.)

여기에서 일반 사용자분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핵심은.
"Lock 방식이 우수하거나, Update 방식이 우수한 것이 아니라. 작업영역(소스를 체크아웃 받는 영역)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폴더인지, 사용(개인)폴더 인지에 따라 더 적합한 방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Update방식은 개인 작업영역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방식입니다.
(쉽게) 우리나라 전산실에서 주로 하는 형태인 개발용 Unix Server에서 공용ID 하나로 개발하는 환경에서 Update방식을 지원하는 CVS를 사용하는 것은 (않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난해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Lock방식인 SourceSafe나 PVCS는 몇십 혹은 몇백명의 개발자들이 투입되는 대형 SI프로젝트에서는 병렬개발 혹은 개발 퍼포먼스에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라이브러리 등에서 대기하거나, Lock잡고 풀어주는것을 잊어 버리거나 Lock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 Scan하는 시간이 너무나 길어지는(가장 일반적인 어려움 입니다.) 현상이 발생 합니다.

여담이지만, SourceSafe나 PVCS는 Desktop용으로 설계된 제품이기 때문에, 일정 규모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가 있습니다. 10명 정도의 팀이 사용하기에는 비용대비 무난한 솔루션이지만 30명 혹은 100명이 사용한다면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CVS방식 혹은 SourceSafe방식. 어떤 방식으로 버전을 관리 할 것인지 결정하는 핵심은 작업영역의 공용/사용 여부와 사용방식의 차이입니다. 어떤 솔루션이 더 우월(우수)해서 그런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CVS가 모더니즘적인 느낌이라는것은 저도 100% 공감하는 바입니다. :)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도구의 기능은 자꾸만 변해하는 것이겠지요. 받아들이고, 만들어 내고...)

우리팀이 만들고 있는 실루엣의 경우에는 1.x 버전에서는 Lock방식으을 지원 했지만, 2.x에서는 Update방식중 일부를 포함해서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CVS처럼 완전 Auto Merge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개별 소스의 변경 혹은 Merge 필요여부 상태를 알려주고, 사용자가 필터링해서 작업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 개발자들의 눈높이에 맞춘기능이라고 할까요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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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Know? Habbo Hotel

IT/Pixel Art / 2008. 9. 12. 10:35
Blog 유입키워드를 보다 Pixel Art가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예전에 Pixel Art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던 여런 사이트중에서 인상 깊었던 곳 중에 하나인 Hotel Haboo를 소개 합니다.

지금이야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아닌기술(수준)이 되었지만, 한때 비교해 보았던 싸이월드와는 느낌이 다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레고형태의 케릭터를 만들고, Babbo호텔 내를 돌아다니면서(룸을 방문하거나 나이트클럽등 공공장소) 소셜네트워크를 가지는 게임입니다만. Pixel Art에 관심이 있는 입장에서는 다분히 많은 아이템을 볼 수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로 Room(하우징 개념)을 치장하고, 지인을 불러 수다떨고 노는 분위기 입니다만, 나이트 등에서 One Night Stand를 희망하는 알수없는 님들을 가끔 볼 수 도 있습니다. 본인의 Tag를 도발적인 것으로 해두면 거의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지리적인 한계 때문에 욕을 먹겠지만 말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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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를 버리고 ALM 전문기업으로 거듭난 Boland에서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는 솔루션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름은 Management Studio.
URL: http://www.borland.com/us/products/team/index.html

TeamDemand, TeamFocus, TeamAnalytics 3개의 솔루션을 구성되어 있으며, Boland에서 밀고있는 Open ALM Framework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만. (왠지 IBM Jazz Framework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직 평가판을 사용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를 하는 것이 부적절합니다만, 왜 지금 시점에 이런 제품이 출시되었는지 잘 이해가 않됩니다. 좀 늦지 않았나요? (하여간.)

기본적으로 요구사항관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관리, BI 혹은 대쉬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가추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역시 지원되는 레파지토리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MS Project, CaliberRM, StarTeam, SCTM, HP Quality Center을 지원합니다만, 역시 아쉬운 것은 CVS, SVN, SourceSafe, PVCS, VSTS(어? 이건 아닌거 같고) 등 좀더 대중적인 버전관리 레파지토리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StarTeam이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낮은관계로 관심을 가질 고객이 적을 듯 하고요. 물론 CaliberRM의 요구사항 레파지토리는 훌륭합니다만, 이것도 아직 국내에서는...

국내에서 손쉽게 적용 할 수 있는 외산 제품(상용)은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Demo 시연을 보다가 발견한 것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앗!.. EXT-JS로 만들었군요. 기본 Framework은 WinForm(당연히 Delphi)이지만, 필요한 부분에서 WebForm을 호출하는 형태인데, 눈에 익숙한 EXT-JS Framework이군요.

팀에서 사용하고 있는 협업도구 CodeInside를 WebForm으로 변환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나름 참고가 될 듯 합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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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아시다 시피. 구글에서 크룸이라는 웹브라우저를 발표했습니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Tistory에서 글을 쓰는것은 조금 불편합니다. (기능상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하지만 HanRSS에서 포스팅들을 로딩하는 속도와 스크롤하는 속도는 IE가 도저히 못따라오는듯 너무 편안 합니다.

IE에서는 수집된 글이 많은경우에 스크롤을 하면 너무 버벅거려서 제목만 보이게 하고 스크롤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었는데 크롬의 경우에는 편안하군요.

앞으로 기어스를 내제해서 어떤 서비스들이 난무할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죽어버릴지도 :)] HanRSS리더로는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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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오리대마왕님께 트랙벡하기 위해서 씁니다.

먼저 우리개발팀은 SVN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버전관리는 실루엣을 사용하니 SVN에 특화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개발자들의 Commit은 장려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이제까지 형상관리 혹은 버전관리 제품을 사이트나 프로젝트에 도입하면서 개발자들이 못쓰겠다고 버티는 것이 문제였지 너무 잦은 commit은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오리대마왕님이 지적하신 것 처럼 프로젝트 리비전을 지원하는 SVN에서 파일 하나 단위로 commit하면 관리하는 입장에서 상태파악(Insight)하기는 좀 곤란하지요. :)

(Eclipse SVN)에 버그가 있어서 소스가 날라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버전관리 시스템은 개발자들이 아무리 험하게 다루더라도 그 변경내용을 고스란히 기록해 줄 것입니다. 그것이 그 프로젝트의 생명줄과 같을 테니 말입니다.

그것보다도 가끔씩 PM님들이 QA에게 물어보는 난감한 질문에 대처하는 방법이 가끔씩 필요하지 안을까 합니다.

"우리 개발자들이 하루에 프로그램을 몇본이나 짜?"
"신규로 체크인되는 소스 갯수 세어보면 알 수 있지?"

가끔씩 이런 코볼시대 상황을 이야기하시는 분은 상당히 곤란하기는 합니다만. 필요한 질문이기도 하지요.

개발자들이게 프로젝트가 어떻게 가시적으로 commit되고 있는지 현황을 보여준다면, 너무 잦은 commit은 자연스레 정리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루엣에는 프로젝트 리비전조회라는 기능이 있어서 개발자들이 직접 변경된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만, SVN의 경우에는 FishEye와 같은 제품을 부가적으로 사용해서 프로젝트 진척상태를 함께 공유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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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0User에 $1,200이나 하는 무시무시한 가격이지만, 아직까지 이것보다 좋은 도구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

(정 않되면, Log를 파싱해서 Excel로 Chart를 그려내는 수고까지)한다면 일거리가 너무 많아지는 것일까요? 하지만 QA입장에서 개발자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 만큼 좋은 협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개발자들이 눈으로 추이를 볼 수 있다면 조금씩 조금씩 QA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주기도 합니다.

교육도 교육이지만 공감이 중요하다는 생각. 물론 PM님에게 어필도 되구요. (이게 제일 중요한 것인가요? 흠.) 프로젝트 QA 힘내세요. 짝짝짝!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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