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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rbtube.com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포항, 포스코공장 정문에 커다랗게 써있는 말입니다. 처가가 포항이어서, 매번 포스코 공장앞을 지나는데, 볼 때마다 많은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EnZine에서 포스팅을 보다 FarbTune관련 내용을 보고는 냉큼가서 이것 저저것 조작 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상에 커다란 이미지 에디터(낙서장)를 만들어 두었는데, 이것이


  • 실시간으로 다른 사용자에게 반영이 되어 보인다. (협업의 가능성)
  • 그 크기(켄버스)가 무한정 크다
  • Location Link, File Attach, Chat Log...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Display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협업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 될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용자+분석자+개발자가 공통된 영역을 공유하면서, 다이어그램을 함께 그려서 이해하고, Chat하는 Log를 함께 붙여 놓는다면, 후에 관련된 사람이 "그 시점에 모인 사람들이 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 많은 참조가 될 거 같습니다."

    현재는 협업을 하더라도, 최종산출물만 관리되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정말로) FarbTube와 같은 형태가 자리잡는다면, 실루엣으로 형상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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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루엣 Next Phase관련해서 Feed를 보던중 Microsoft’s ALM Story를 발견하고는 잠시 짬을 내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연초에 MS가 워낙 열심히 ALM시장을 두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블로거들의 평은 어떠할까 싶었는데. (Feed내용 자체에는 별다른 사항이 없습니다. 평이 합니다.)

    하지만, [Tools like those in this stack are like guns. They can be used for good, but misuse is more common than not.]

    제가 고객을 상대로 늘 하는 이야기지만, [도구는 도구일뿐..]

    ALM분야는 (지금은 아니지만)시스템이 없어도 업무하는데 지장없는 분야입니다. 이것은 잘 조직화된 사람들이 협업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중요 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몇 억짜리 ALM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조직의 프로세스가 선진화 될 수 없습니다. 단순한 이메일과 Excel Sheet만으로도 얼마든지 체계화된 프로세스는 가능합니다. 조직의 의지가 있다면 말입니다.

    물론 ALM 솔루션이 프로세스가 체계화된 조직의 능력을 몇 배가 시켜주겠지만, 조직의 구성원이 ALM 프로세스에 관심이 없고, 의지가 없다면 돈이 그것을 해결 해 주지는 못합니다. 절대로...

    또한, 의지가 충분한 조직은 자신들이 필요한 ALM 솔루션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 쓰라고 하니까 쓴다는 것은 아니지요.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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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루엣팀에서 웹 워크플로우와 연동 가능한 형상관리 Agent의 동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제까지 시장에 나와있는 형상관리 범주중에서 버전관리 제품들은

    • PVCS, SourceSafe : 처럼 단독 Application이거나
    • CVS, SVN : 처럼 윈도우 탐색기에 연동된것이 많거나 (물론 다른것도 있지만)
    • VisualStudio, Eclipse Plug-in: 처럼 개발 IDE에 연동되어 있거나
    • Teamplane: 처럼 Web에서 체크인/아웃을 제공하는데 10% 부족하거나

    현재 보유한 웹 워크플로우에 통합 할만한 버전관리 제품은 없었습니다.

    실루엣 Web Agent는 팀/조직 내에 이미 요청관리 혹은 변경관리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고, 프로세스와 소스, 산출물의 버전관리를 연계 하고자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통합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ITSM처럼 Workflow 위주의 프로세스만 보유한 경우에, 형상관리 혹은 버전관리를 연동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정보는 : http://www.snh.co.kr/?s=product&m=shape4


    웹 환경의 워크플로우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실루엣 Web Agent Demo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연 동영상에서는 개발자가 접수한 변경요청을 처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소스와 산출물을 체크아웃 승인요청하고, 관리자가 승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루엣 Web Agent는 표준 프로토콜인 Web Service를 사용하여 개발자가 Web 환경에서 직접 체크 인/웃 및 소스의 버전추적, 변경 비교 등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Agent입니다.

    실루엣 Web Agent 주요기능

    • 일반 Web Page에서 Web Service로 실루엣 Agent 모든기능 호출
    • Check Out 승인 요청
    • Check Out 승인 / 반려
    • Check In / 버전변경
    • 변경이력 추적 / 속성보기
    • 릴리즈 승인 요청
    • 릴리즈 승인 / 반려
    • 빌드/릴리즈 Target으로 Source전송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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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be에서 Media Player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살펴보기 위해서 설치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http://get.adobe.com/amp/ 설치용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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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Web Page처럼 보이지만, 플레쉬를 사용하여 AIR 설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

    MS의 SilverLight보더 훨씬 더 깔끔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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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가 설치되고 난 다음에, Adobe Media Player설치를 진행합니다.

    실루엣 웹 버전에 대한 차기 프레임워크를 고민중인데, AIR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 할 필요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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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paulofierro.com/images/removeSvnFinder.png

    "레이블"을 반드시 문자로 테깅 할 필요성이 있을까?

    구글링에서 검색 Keyword는 svn + workflow였는데, 영 엉뚱한 이미지를 보고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내용도 SVN Folder를 Remove하는 것이었군요.)

    가만히 생각 해 보니, 특정 taging을 의미하는 레이블을 반드시 문자로 해야 하는 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무론 공유하고, 협업하는, 우리네 승인+결제+추적 시스템에서는 용납이 않되겠지만 말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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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루엣 Eclipse Plug-in

    IT/ALM / 2008. 7. 11. 16: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Silhouette Eclipse Plug-in 동영상 보기




    실루엣 레파지토리에 연동 할 수 있는 Eclipse Plug-in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은 Eclipse에서 실루엣 레파지토리에 연결하는 기본적인 설정과 소스를 Add, Check-in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일전에, "Open Source인 CVS Source를 배껴서 만든것 아닌가요?"라고 물어보신 고객님이 계셨습니다만. 그렇게 배껴서는 실루엣을 만들수 없답니다. ^^;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여러 방면에 Eclipse Plug-in을 개발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활성화되고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연동에 관한 많은 좋은 도구들이 개발되기를 바래 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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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일 관련 사용할만한 도구를 만드는 VersionOne에서 Survey를 한다고 알려왔습니다.

    3rd Annual State of Agile Development Survey
    URL: http://surveys.versionone.com/akira/TakeSurvey?id=982046

    혹시 애자일 개발을 사용하고 계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응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곳에서 "꼭 디지탈적인것(솔루션)이 애자일 한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우리네 정서상, 무언가 시작 하려면, 사용 할 만한 솔루션부터 찾고보는 습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실루엣팀도 VersionOne을 살펴보기도 했었습니다만, In-House로 만들어쓰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Survey하고나서, 나중에 결과리포트와 운이 좋으면 아마존 상품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 운이 좋다면 말이죠.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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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지인에게 24" 모니터의 필요성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 나: 24" 모니터는 생산성을 많이 높여 줍니다. 진짜로... 사장님께 꼭 사달라고 하세요. 꼭!
    > 지인: 음... 음... 음....

    한 2주인가? 지나서 물어 보았지요.
    > 나: 전에 이야기 한 24" 모니터, 이야기 해보셨어요?
    > 지인: 이야기야 했지요. 그런데 24" 모니터를 사면, 얼마나 생산성이 올라가는지 정량적으로 자료를 제시하면, 해 주겠다고 하시데요.
    > 나: 음... 음... 음....

    사실, 실루엣 개발팀은 전부 24: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팀장님은 2개(24*2)나 쓰고 있고, 유용하다고 생각되어 집에서도 하나 쓰고 있습니다만, 정량적으로 얼마나 생산성이 높아졌는지는 제시를 못하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VMWare Lab Manager TCO 계산기.

    요즘들어 TCO Calculator (총소유비용 계산기)를 많이 보게되는 군요.

    도입효과를 이렇게 정량적으로 제시 해 줄 수 있다면, 영업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런것은 ALINEAN 컨설팅 그룹에서 지원하는 군요. 국내에도 비슷한 업체가 있을까요?
    비싸겠지요?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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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kage를 개발하는 회사의 QA팀은 상당히 고달픕니다.

    준비해서 테스해야 하는 환경이 이론상으로 따져도, 거의 무한대 이기 때문에.

    OS만 해도, WIn-XP, 2000, 2003 + Vista인데, 이것을 한글, 영문은 물론이고, 서비스팩에 설치되는 테스트 환경(DBMS, 개발 툴 등등)까지 하니까. 거의 좌절입니다.

    실루엣팀만 하더라도, 넉넉한 하드디스크를 확보하고, 매번 필요한 VMware Image를 만들거나,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Clean환경이 보관되어 있어야 하고, 그 Image를 복사해서 개인 개발자나 QA들이 사용을 하다보면, 이 사용한 내력이 무시못하게 필요하고,

    개인별로 사용한 Image를 다른이름으로 복사해서 다시 보관하고..God!

    이런 고민을 해결 해 주는 제품이 VMWare Lab Manager인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습니다.

    구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만, 아직 평가판 테스트도 ...

    WorkItem으로 잡아놓고 > 누군가에게 할당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VMWare Lab Manager야말로, 진정한 ALM제품군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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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의 목적: 왜? 기록으로 남기는 행위를 내재화 해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기록으로 남기는 [당신] 자신이 아니라, 그 기록을 보게될 후배들을 위해서 남기는 것입니다.
     
    인상깊게 보았던 타임머신(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4456)의 엔딩에서 도서관 AI가 어린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한번씩 구해서 보시기를)
     
    이 세상은 당신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동질의 성향을 지닌 다른 개체들과 공유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여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내재화하여, 자연스럽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 나는 이미 충분히 남기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다시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사고하는) 많은 부분이 휘발성으로 사라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많은 부분을 기록하고, 공유하지 못하고 있구나.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 까지 공유 할 필요성이 있을까?
    우리는 가족과 같아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러한 것]이란 없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물론)박차장이 이야기하는데로 "돈"을 생산하기 위해서 존제하는 조직입니다만, 그에 속해있는 우리들은 조직의 일원이자, 하나의 생명체 입니다. 최소한의 양분이 없이는 살아갈수 없듯이,
     
    회사도 조직원들이 생명을 잘 영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더 많은 "돈"을 생산 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하고 있습니다.
    > 인간은 어느정도 지식의 동물이기 때문에, 지식을 관리하는 과정은 "동질감"과 "(업무이외의)양분"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 CodeInside에 자유게시판이 있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지금은 더 많이 필요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것, 공유 할 만한 내용의 등록이 필요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자신의 기록과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꾸준히 내재화하여 우리가 공감 하는 작업에는 조금 "인내"가 필요 합니다.
     
    - 일요일 아침, 한대리 일어나는 시간에, 박차장이 제안서 쓰다 문득 생각이 나서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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