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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세어포인트 2010 공개기사 제일 마지막에 있는 글입니다.
(http://www.rfidjournal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78)

실루엣팀은 2008년부터 JavaScript Framework인 EXT-JS를 사용하여 지속적인 Workflow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우저 버전 혹은 종류에 따라 랜더링속도가 너무나 많이 차이나서, 프로젝트 시작하는 시점에 "검수용 브라우저 버전"을 명시하곤 합니다만.

역시, 고객의 선택은 "IE6 입니다."

얼마전에 본 기사중에, 사용자들이 아직도 IE6의 고통속에 있는 이유가 자신에게 브라우저 선택권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약 37%?, 해외기준)

MS가 IE7도 아니고, IE8을 Auto Update하고, 새로이 출시하는 솔루션은 IE6를 지원하지 안는다고 하여도. 우리나라 기업 업무용 표준 브라우저가 바뀔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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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옛날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1999년 Las Vegas Comdex에서 리누스 토발즈의 연설을 들으러 갔을떄 사진이 나왔습니다.

1999년은 국내는 IMF로 어려웠지만, 해외는 닷컴 버블의 붕괴 혹은 지속이라는 양립된 예측때문에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던 시간으로 기억합니다.

그 와중에도 사람들은 "빌"보다는 "토발즈"를 좋아라 했죠 :)


입장을 위해서 커다란 주차장에 만들어진 입장대기 라인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참석하는 인원이 정말 많았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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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이나 되는 (수원 동쪽 끝에서 문래동까지)출근길에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책을 읽던지, 신문을 보던지, 메모지에 Spec.을 작성하기도 하고, 졸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에 무가지 메트로 신문에 '요시노 이발관의 바가지머리'라는 글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글의 요지는 '요시노 이발관'이라는 영화에 대한 소개이지만, 신/구에 대한 갈등. 변화를 접하게 되는 우연한 그러나 필연.

"시간이 흐르면 모든것은 변하게 마련이고, 전통도 전설이 되고 말지"라는 이발관에 자주 온다는 할아버지의 말은 많은 생각을 남깁니다. (영화를 곡 한번 보고 싶군요 :)

오전 내내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 표준화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나서, 잠시 RSS Feed를 모니터링하는데, 네오님의 TeamTrack 유니코드 지원에 대한 포스팅이 눈에 띄입니다.

갑자기 PVCS, ClearCase, SourceSafe...가 비싸기만 한 바가지머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개발에 관한 트랜드가 무섭게 변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개발환경을 준비하는 개발자들도 힘이들고, 그것을 서포트하는 품질조직도 힘이듭니다. (아주 예전에도 이렇게 변화의 속도가 빨랐던것일까요?)

우리는 언제까지 바가지머리들과 이런 저런 논의와 협상, 그리고 비교를 하고 있어야 할 까요? 아마 내년(2010)이면 확실히 다른 양상이 될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도 힘을 비축해서 내년을 힘차게 준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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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컨설팅을 수행하고 계신 (두 딸아이의 아빠) 정과장님께서 열심히 대전 계룡대쪽에서 수행을 하고 계십니다. :)



형상관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는 챔프정보(대표이사 박옥구, www.champit.co.kr)는 공군중앙전산소에 형상관리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공군중앙전산소 형상관리 솔루션은 다양하고 복잡해진 공군 개발체계에 부합하고, 효율적인 통제를 반영하여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공급된다.

특히,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Eclipse 개발도구에 Plug-in되어 개발자들이 개발과정에 Eclipse도구를 사용하여 체크인/아웃과 이행요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챔프정보 공공/국방부문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민상무는 다음과 같이 2009년 사업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공군중앙전산소 형상관리 공급을 계기로, 공공/국방부문의 SI사업과 솔루션사업의 결합을 통해서 시너지를 발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에는 챔프정보가 많은 준거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제조부문에서 확대된 공공/국방영역에서 좋은 결실이 있을것입니다."

실루엣은 챔프정보에 의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형상관리/IT서비스관리 솔루션으로 우리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등 대규모 금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제품이다.

주)이 자료는 (주)챔프정보 품질관리팀에서 작성한 것으로 언론매체가 보도를 목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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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OOO 혹은 OOO코리아.

IT / 2009. 4. 30. 12:52
핸디소프트의 매각과 (곧)있을 한글과컴퓨터의 매각 소식을 접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제(29일, 수) 전자신문 특별판 "다국적 IT기업" Section을 살펴보고는 국내 IT산업의 현주소가 외국산 솔루션으로 가득차 있구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안습니다.

어디 국산솔루션 전문개발사 포럼이라도 만들어야 할까 봅니다. :)

SDS, LG CNS... 등 대형 SI사업자만 있을뿐, 대형솔루션 개발사는 부족한 현실에서, 실루엣팀이 가져야 하는 Roll Model또한 고민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티맥스사의 어려운 소식은 국산 솔루션 벤더가 질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무척이나 어려운 사항임을 절감하게 합니다.

큐브리드가 NHN에 인수 된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다행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이사님과 잠시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나는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든다면 언제인가는 반드시 인정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현실은, 특히 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IT산업의 육성정책은 "국내업체에 친화적인"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환경을 만들어주고, 기회를 만들어 주어도 어려운 상황에, "외산벤더의 경우에는 그내들이 원하는 가격수준을 수용하면서, 국내벤더가 제작하는 솔루션이라면, 가격을 깍고 시작하려는 작태..." 어쩌면 이것이 현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마, IT 아니 SW개발분야도 현재 치킨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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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 관련 정보를 찾다가 발견한 사이트 입니다.

- The Leading Independent Software Change and Configuration Management Specialists

Clearvision에서 제공하고 있는 단순한 Product Line만 보더라도 그들이 하고 있는 작업을 유추하게 합니다.

CQ2SVN - Clearquest to Subversion
CC2SVN - Clearcase to Subversion
UCM4SVN - Unified Change Management for Subversion
Jira2SVN - Jira to Subversion
RAM2SVN - Rational Asset Manager to Subversion
Codebeamer - Subversion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Tool

몇년전에 수행하였던 금융권 프로젝트에서, 외주 인력으로 투입된 "품질담당자"를 대하는 PM님의 수준이, {문서정리하는사람}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 분은 자신이 컨설턴트(?)라고 열심히 주장을 하셨지만 말입니다.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과 연관된 컨설팅을 하면서 다양한 도구와의 연동이나, 조직내 프로세스 자체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물론, 형상관리라는 영역이 "제조회사의 회계관리"처럼 필수 불가결한 IT 인프라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비용 대비 효과는 많은 경우 가늠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Clearvsion과 같은 형상관리 관련 컨설팅 전문그룹을 운영 한다면, 먹고살수 있을까? 한번 고민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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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형상관리솔루션을 컨설팅하면서 고객에게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설명하다 보면, 분명 동일한 용어인데 벤더에 따라 너무나 상이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혼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원격지개발]이라는 용어 입니다.

IBM ClearCase의 경우 [원격지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MultiSite라는 제품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IBM MultiSite 제품소개, 한글)

상황에 따른 정의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Case 1 -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개발팀이 상호 독립적인 레파지토리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시점에 레파지토리를 동기화 시키는 방안(IBM MulitiSite)

Case 2 -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개발팀이 하나의 통합된 레파지토리에 대해서, 광대역 네트워크(주로 인터넷, 전용선)를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하는 방법(실루엣, CVS, SVN)

Case 3 - 원격지의 작업영역(주로 Unix, Linux 환경)에 대해서 FTP를 사용하여 체크인/아웃을 사용하는 방법(실루엣)

원격지라는 용어 자체가 지역적으로 분할 된 상황일 수도 있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물리적으로 분할 된 상황 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형상관리 클라이언트들은 Unix/Linux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 Unix/Linux용 Command Line Interface를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ClearCase, Harvest, CVS...)

즉, 형상관리가 구동되는 환경이 작업영역에서 구동되었기 때문에, 원격지에서 개발되는 작업영역에 대한 지원이라는 것이 아주 특별한 상황이었던 것이죠.

 [실루엣 프로젝트별 작업영역 설정 리스트]

위 실루엣 프로젝트별 작업영역 설정 리스트를 보면, Unix환경에서 개발되는 프로젝트와 개발자 PC(Local)에서 개발되는 프로젝트가 모두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상황이 더 해지게 되는데, CVS/SVN의 경우 공용모드의 개발이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이겠지만 :). Oracle Pro*C를 개발하는 환경에서 서버에 하나의 Unix계정만 생성하고, 모든 개발자가 그 계정으로 접속해서 개발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CVS/SVN이 Unix Client를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서버에서 형상관리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실루엣은 이러한 국내의 환경을 감안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작업영역을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루엣 개발자 작업영역 설정 화면]

지역적으로 분산된 개발환경에 대한 경우는, 예전의 형상관리 도구들은 레파지토리를 Windows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Unix Mount를 사용해서 연결 해야만 했습니다. (Ex, ClearCase)

그렇다 보니, 지역적으로 분산된 개발환경이거나 사용자가 아주 많게 되면 퍼포먼스에 지대한 문제가 발생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트랜드를 반영하는 실루엣이나 SVN의 경우를 보면, 인터넷을 사용하여 원격지에 있는 레파지토리에 대해서 자유롭게 체크인/아웃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루엣을 사용하고 계신 L사에서는 상암 IDC에 있는 단일 레파지토리에 중국개발센터에서 접속해서 자유롭게 체크인/아웃 하고 계십니다.

물론 네트워크적으로 완전히 단절된 상황이라면, Mecurial, git과 같은 "분산개발전문" 형상관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고려 되어야 합니다.

이상 원격지개발이라는 용어기준으로 사용자가 고려 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병렬개발과 브랜치/프로모트를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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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의 ALM 시장 벤더에 대한 보고서가 Serena를 통해서 메일로 배포되었습니다.

관련업계에 관한 내용이라 한자도 빠지지 않고 보았는데...공감하는 내용도 많았고, 수긍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혹시 외산 ALM 형상관리 도구의 도입을 검토하고 계신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7Page 부터 나오는 각 제품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국내에 딜리버리 되는 제품과 아닌 제품이 있는 관계로 몇몇 제품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정곡을 찌르는 몇줄은...
8 Page: Borland - The company's sales team need to continue to build...

8 Page: IBM(Rational) - The Price for performance is high,...

9 Page: Microsoft - The installation process is still spartan...

10 Page : Subversion - The Merge Tracking function is new and still evolving.

ALM에서 진정 은탄환은 없나 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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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you are under 18 years old, DO IT NOW, DO IT NOW.
- Flash Dance. 1983 -
 
이런, 저런일로 머리가 복잡한 하루였는데 말입니다.

이리 저리 뒤척이다 보기시작한 Flash Dance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할머니가 해주는 이야기가 가슴을 울립니다.

내가 18살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어떤 기분이었을 까요?

여러분은 지금 몇살인가요? 지금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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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디렉토리 등록

IT/HCI / 2009. 4. 19. 08:06
한RSS 디렉토리

이것은 솔루션을 활용하는 적절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적절한 카테고리는 HCI?에 가깝겠군요.


사랑해 마지않는 한RSS에서 디렉토리에 등록요건이 자유화되었다는 공지를 읽고 시도해 보면서, RSS 피드를 이용한 RSS의 등록을 보았습니다.

당연한 것일까요? (실루엣팀의 소스코드는 실루엣을 사용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늘 실루엣의 소스코드관리를 사용자들에게 이야기 해 주면서, 실루엣이 실루엣을 관리하는 것이 매트릭스에서 기계에 의해서 관리되는 인간같은 느낌이라고 말곤 하는데 말입니다. 
인간의 부산물(단백질)을 녹여서 다시 인간에게 주입하는...

"RSS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RSS를 발행하십시오."라는 생각은 너무나 당연한것이라 오히려 신선한 모습일까요? 다른 RSS Reader업체들도 이렇게 등록 하는 것일까요?

일요일 아침, 아들녀석의 도넛타령을 들으면서 생각에 잠겨 봅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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