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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컨설팅한 사이트를 무사히 오픈했습니다.

흔히 차세대라고 불리우는 신시스템용 형상관리를 오픈하는 것은 늘 조마조마 합니다. 일반적인 SM환경의 형상관리를 오픈하는 것과는 압박(Press)의 강도가 전혀 다릅니다.

이번에 구축된 실루엣에 축적되는 개발자의 행동패턴자료를 분석해서 신시스템 오픈 할 즈음해서 보고자료를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http://www.snh.co.kr/index.asp?s=data&m=bodo&searchkey=&search=&p=1&inc=&seq=98&msg=

챔프정보,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
 
형상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챔프정보(대표이사 박옥구, www.champit.co.kr)는 우리투자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공급에 이어서, 국내 대형 증권사인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 솔루션 실루엣의 공급을 4월 6일 완료하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은 주요 개발환경으로 TMAX ProFrame과 ITGen FormDesigner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루엣은 소스의 무결성 확보와 개발의 편의성 확보라는 두가지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실루엣과 ProFrame, 실루엣과 FormDesigner 시스템 간 연동을 구현하여 개발자가 간편하게 체크인/아웃 및 이행요청까지 연동 될 수 있도록 구현 하였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담당자 이기현 차장은 
"ProFrame의 경우에, 개발도구 상에서 보이는 하나의 서비스가 실제 파일(소스)로는 평균 15개정도로 구성 되는데, 기존의 형상관리 도구는 파일중심의 관리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일일이 서비스에 해당하는 파일을 찾아서 선택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신시스템 형상관리 구축에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개발자가 ProFrame 네비게이터와 유사한 형태의 View(그림1)를 통해서 체크인/아웃 하고, 이행 및 결과로그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으며, FormDesigner까지 연동되어 그 효과가 배가되었습니다."
라고 성공적인 형상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 신시스템 형상관리는 시간당 200건, 하루 2,000건의 이행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2차 통합테스트단계를 거처, 3차 통합테스트 단계에서는 이행승인 통제를 적용하여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도구와의 통합, 개발생산성 확보, 유연한 승인통제 등 신시스템 구축과정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기능을 모두 구현한 솔루션입니다.
 
챔프정보는 추가사업으로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에 Plug-in 형태로 사용 할 수 있는 "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09년 6월중 런칭하고, TMAX ProFrame을 사용하고 있는 전 사이트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주)이 자료는 (주)챔프정보 품질관리팀에서 작성한 것으로 언론매체가 보도를 목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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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Ray.전규현님이 50일동안 조사하신 버그관리시스템 사용현황을 올려 주셨네요.

Ray님은 가볍고, 무료인 버그관리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체제작(인하우스)는 실패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루엣팀의 경우에는 조금 상황이 다르겠지요. 실루엣팀은 자체 제작한 버그관리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코드인사이드2"라는 녀석인데, 링크한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그(이슈 혹은 워크아이템)이라는 기본골격과 상황에 따른 Template를 적용하기 위한 HTML Templat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루엣은 실루엣을 사용하여 버전관리를 하고, 코드인사이드2를 사용하여 이슈추적과 빌드+릴리즈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Ray님 설문에 응답하신 분들 중에서, 자체제작한 버그관리 시스템의 다양한 모습을 한번씩 구경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아마. 다양한 수준의 CSR(변경요청)관리 시스템이 아닐까요?

참. 실루엣 Workspace(버전관리)와 Sclipse(Eclipse Plug-in)에도 WorkItem 모듈이 탑제되었습니다. 조만간 소개글을 통해서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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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님과 버전관리에 대한 댓글을 주고 받다보니, 갑자기 예전에 실루엣을 개발해서 처음으로 실루엣의 소스를 실루엣에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개밥이라고 하죠 :)

벌써 3년이나 지난 문서를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인 CodeInside2에서 찾아 봤습니다.

지금 보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문서이지만, 팀 자신이 판매하는 도구를 자신이 직접 사용 해 봄으로서 아주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소스관리시스템을 사용하면 당연히 안정성이나 빌드통합 등의 기초가 되기도 하지만, 
실루엣팀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통계치 축적을 통한 "작업 공수 추정"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이런 자료도 뽑을 수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체크인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7 ~ 8시에 체크인하는 개발자는 누구일까요?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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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여러 경로 및 방법을 통하여 진행중인 [프로프레임 스튜디오 vs. 실루엣] Integration작업이 POC(Proof of Concept)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기에, 관련 및 도움을 주신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POC결과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에 실루엣 Plug-In을 Integration시키는 작업이 만족 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 본 제품에 대해서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으로 명명하였습니다.
 
- 2009년 2사분기내로 [실루엣 Eclipse Plug-In for ProFrame]을 릴리즈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착수 하였습니다.
 
 
관련 소개 동영상: 
 
 
관련 문의 혹은 제안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항상 고뇌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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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Solution Day 2009에 다녀 왔습니다.

몸에 옷을 맞추는  편안함으로는, 현재의 경쟁적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표준(수준)이라는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서 살을 깍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하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IBM Solution Day 2009 Keynote중에서 -

이번 IBM Solution Day의 핵심은, 인수로 IBM의 제품이된 Telelogic과 Jazz 플렛폼의 소개입니다만, 기존에 (상당기간동안)많은 매출이 있었던(그리고 이제는 Old Fashion이 되어버린) PVCS, ClearCase, ClearQuest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느낄수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IBM의 차세대 먹거리인 Jazz Team Concert가 CVS+SVN+(Jira...)에 Eclipse ALM시장을 내준 상태에서, VSTS가 버티고 있는 VisualStudio시장을 공략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보입니다.
물론, Telelogic이라는 좋은 솔루션이 새식구로 합류했지만... 시장의 확대는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몇 년 동안 실루엣과 같은 국산 ALM도구들이 가지고 있는 틈새시장과 경쟁하는 것 또한 커스터마이징의 한계 때문에 요원한 것도 사실이고요.

몸에 옷을 맞추는 편안함이라는 단어에서, Global Standard한 제품을 써야지만 Global한 경쟁력을 가진다는 조금은 오만한 Keynote에 항의를 하고 싶습니다. :)

실루엣팀도 물론 지향하는 바가 Global한 표준을 따라가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만, ALM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개발자, 개발조직 및 관리조직의 문화가 변화되지 않는데, 제품의 기능으로 그것을 강제하려 한다면, 그 제품에 대한 효용 혹은 실용은 급격히 떨어지게 되고, 이름만 있는 그리고 (도움이되게)사용되지 않는 제품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Jazz Team Concert가 Eclipse(+Add On, PlugIn)부흥 시점에 맞추어, 4년정도만 일찍 소개되었다면 어떤일이 있었을까? 하고 상상해 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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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캐드 솔루션이 대용량이라 협업이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솔루션이 점차 가벼워지는 미래에는 인터넷에서 이용자가 함께 온라인게임을 하듯 캐드작업을 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이다.
- 오스틴 오 말리 솔리드웍스 CTO -

2009.02.18(수) 전자신문 Talk & Talk에 실린 내용입니다.

실루엣팀이 바라보는 미래의 형상관리 솔루션 모습도 그러합니다.

개발환경은 온라인 게임을 하듯이 비쥬얼한 모양새로 진화 할 것이고, 그런 인프라를 지탱하는 협업과 레파지토리의 엔진은 실루엣과 같은 형상관리 솔루션이 제공 하게 될 것 입니다.

실루엣팀만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구나... (휴~ 우리가 이상한게 아니군.)하는 안도감을 가져보는 아침입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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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에서 오래간만에 흥미있는 Post가 올라왔습니다.

간단한(?) Block을 응용한 HCI에 대한 시연인데,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조작은 간단하지만, LCD의 장점인 내용을 표현 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서 무한한 응용을 할 수있다고 주장하는군요. 사실이니까.

사람이 조작 할 수 있는 간편한 디바이스는 언제는 영감을 주는 법인것 같습니다.

형상관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실루엣의 조작 혹은 레파지토리의 표현을 위한 연구는 언제는 개발의욕을 자극하는 주제입니다. (뭐, 물론 개발팀에서 구현 가능성 때문에 가끔씩 곤란해 하기도 합니다.)

조금 시간이 남아 있기는 하겠지만, 언젠가 우리팀이 아직도 현업에서 정렬적으로 개발을 담당하는 동안에 개발을 위한 조작(Keyboard + Mouse + Windows Folder)의 방식이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3D 영상을 보면서, 마치 게임하듯이 체크인/아웃을 하고, WorkItem을 다른 사용자에게 할당 하는 행위가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한 멋진 시대가 빨리 도래 하기를 희망합니다.

원본 링크::http://blog.ted.com/2009/02/siftables_the_t.php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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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팀은 매년 2차례 워크샵을 가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사정상 년 2회를 못갈때도 있지만, 가급적 기술회의를 통해서라도 팀원들의 의견과 팀의 Goal을 조준(aim)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무려 2박 3일로 결정되었고, 장소는 여러번 방문했었던 대명 스키장입니다. 

실루엣팀의 워크샵 필수코스인 팀원발표는 예전과 동일하게 1인당 1시간 (맙소사!)

접수한 발표주제는 가히 상상초월입니다. 주제선정은 자유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되는 토론이 예상됩니다. 

이게 핵심이지요. 팀원들에게 자율성을 이끌어 내는것. 그것이 비단 업무에 국한된 것이 아니더라도 [배양된 자율과 창의성]은 팀+솔루션 발전의 기초입니다.

유**: 실루엣 웹 프레임워크
이**: 윈폼과 키액션..
김**: 효율적인 자리 배치
서**: IT업종의 삶과 결혼
한**: DB를 이용한 실루엣 데이터 검색/조회
이**: 프로젝트관리와 DRY
김**: 플러그인
김**: 실루엣을 말한다.
박**: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최**: O(ND) 알고리즘
정**: 우리가 할 수 있는 품질관리
김**: PSP(Personal Software Process)와 TSP(Team Software Process)

여러분의 (팀)은 워크샵에서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요? 물론 조직의 그리고 워크샵의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국내 현황에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것은 우선 솔루션을 개발 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가장 기초가 되는 (잘 간과되는) 사항인것 같습니다.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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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Comic Chat.

IT/HCI / 2009. 1. 30. 15:00
File:MsComicChat.png
<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Microsoft_Comic_Chat >

{게임에서 영어잘하는...}관련 포스팅을 읽다가 갑자기 MS Comic Chat이 기억났습니다.

IRC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대화를 만화컷 속에 말풍선으로 표현하는 간단한 기능이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처음 보았을때는 경이롭기까지 했으니까요.

1996~7년으로 기억하는데, 직장생활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에 놀더라도 영어로 놀면 나중에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알량한 생각으로 여러 해외체널을 기웃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이유(영어로 이야기 하는것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가장 큰 이유)로 오랜기간동안 지속되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Comic Chat의 HCI는 여러 감흥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CAD/CAM관련 솔루션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Windows 상에서 Raster이미지 처리하는 방법이 무척이나 신기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MS Comic Chat... :>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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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을 공급하는 DAU의 광고.


같은건물 8층에 있는 PNP Secure의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보급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국내에서 말입니다.

2008년 한해. 많은 작업을 하였고, 많은 토론을 하였고, 많은 기억을 다시 레파지토리에 저장하고 한 해를 마감합니다.
Posted by 머샤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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